권정열, 헤이즈에게 '입술' 뺏긴 사연?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아형)[종합] 작성일 08-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xVGuJq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96fff0c3e5b36848d27bd65085c94688faed47936e584258b09a306546efff" dmcf-pid="0MMfH7iB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1406741bmov.jpg" data-org-width="831" dmcf-mid="1vsIecXD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1406741bmo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b2ed0378007f7c18fc0d4f065394560601d5eb25266f59ad3f87df2ffeda63" dmcf-pid="pBB0sGVZY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는 형님' 헤이즈가 10CM 권정열의 '입술'을 뺏은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dba799575037b5b72502c4905e3da1f41c442271df0ef7d972f49059eea338f" dmcf-pid="UbbpOHf5Hx"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10CM 권정열, 헤이즈, 볼빨간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494f586097d279348bc0955435b3bc8c26f7212234ac739c646d8fec9d3f362" dmcf-pid="uKKUIX41Y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권정열과 헤이즈의 키워드에는 '입술 뺏김'이 등장했고, 출연진들은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유부남인 권정열을 의식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f3535453cda660d07a340cfd01e3fbe0ddbf563bd7dec182848b4816d954e5f" dmcf-pid="799uCZ8tH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권정열은 "헤이즈가 진행하는 방송에서 만난 적이 있다. 같이 음악 작업을 하자는 제안을 해서 즉석으로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c8373dd0bbd81fb9d15db6df7bc64f9c4ec57b9041cc2c1e5ed39e920f00c9" dmcf-pid="z227h56F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1408026rnfw.jpg" data-org-width="550" dmcf-mid="tWEwPgyj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1408026rn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d1719118ec2477a53f489821359bf62362a204069d13324f443ea4aa352edc" dmcf-pid="qVVzl1P3X8"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데 어느 날 '입술'로 곡을 썼다면서 나한테 곡을 주겠다고 하더라. 이미 데모도 만든 상태였고, 내 키로 부른 가이드까지 전해주더라"며 "들어보니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바로 회사에 공유했다. 10CM 같지만 헤이즈의 느낌도 나서 독특하니 좋아서 가을 쯤으로 발매하자고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5b095088f4b9cdfe67d3fe3ec2c516b7f2e4b79cb7608bdf2c5be49faa91a7" dmcf-pid="BffqStQ0t4" dmcf-ptype="general">하지만 며칠 뒤 헤이즈에게 전화가 와서 "정말 미안한데"라면서 곡을 가져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437243fc1a0e82500af66963eff7dd997eaab0a1f0f657d7ec92308c64dc32" dmcf-pid="b44BvFxpG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헤이즈는 "발매 일정이 잡혀있는 줄 알았다면 돌려달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마지막에 앨범을 내는 단계에서 모두가 다 같이 모니터링을 한다. '입술'은 원래 거기에 없었는데, 그런데 '또 써놓은 곡이 없나?' 하고 그 곡을 틀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2e923fac324bbf896c56f7347c7e19e8608d4dafe5c56580e9896c649390e59" dmcf-pid="K88bT3MU5V" dmcf-ptype="general">그는 "그걸로 가야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들어보니까 너무 내 노랜데 싶더라.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정열이가 사람이 좋지 않나. 흔쾌히 '알겠어'라고 했고, 그런데 피처링도 해줄 수 있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a34373063d1eee529edb338a0f3bb28030a45f90f540f4791c45a5df72fb72" dmcf-pid="9QQ2YUdz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1409334dkwa.jpg" data-org-width="550" dmcf-mid="FtvsMjGk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1409334dkw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e5e8a0a23216bcc511a1cc50a59590fe6588e881d0eb9a9461d3d94ce5ff06" dmcf-pid="2xxVGuJqH9"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서장훈은 "너 나한테 삐칠 게 아니라 저기에 삐쳐야 하는 거 아니냐. 나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너한테 헛소리 한 번 한 건데 얘는 네 일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았냐)"며 심히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d6d3b12629bb0ab38aad64fad1d18432a3108a59d9254729c18601b05960a458" dmcf-pid="VMMfH7iBtK" dmcf-ptype="general">그러자 권정열은 "생각해보니 이 노래에 당한 게 많다. 지금 생각났다"며 당시 녹음을 위해 헤이즈의 회사 녹음실을 방문해 2~3시간 동안 녹음을 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c29301862a5d188efb44539ef560d51815e9c9887ff5f19d5f2d480648e5745" dmcf-pid="fRR4XznbZb"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그 분(싸이)께서 끝날 때쯤 오시더라. 자리에 앉아서 가볍게 들어보자고 하더니 듣고 나서 '키를 이렇게 가면 안 되지' 하면서 즉석에서 키를 바꿔서 3시간을 더 녹음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헤이즈는 "정열이의 목소리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키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69452d5614b870f3d76acda3e6b7cdc45f2f0f9e4a2d7917a216c6aaa5aa24e" dmcf-pid="4ee8ZqLK1B" dmcf-ptype="general">사진= '아는 형님'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a7703d8cb0c4521465f0c5c7377c93b5188b7c7a68cd4f633441174e3e343e31" dmcf-pid="8dd65Bo9Xq"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콰이어' 정채연, 면접 지각…이진욱과 '강렬 첫 만남' 08-02 다음 '청담국제고등학교2' 원규빈 "행복했던 사랑이…관심 감사"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