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형수와 유독 애틋한 이유 있었네…"20년 간병에 응급실 3번 실려가"('살림남2')

작성일 0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fcaOphS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9u4kNIUly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673bb6b762cdfb08b716811416b212b20facbe17b3e19c2cd2e228382bbd17" data-idxno="1154882" data-type="photo" dmcf-pid="278EjCuS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Hankook/20250802232548992zjea.png" data-org-width="600" dmcf-mid="HegPfilo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Hankook/20250802232548992zje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VRjGT3MUh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feAHy0Ruv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70eff477be289578ed35df965003cdeaef3f9b93a14ec3122840859e41302941" dmcf-pid="4dcXWpe7h7" dmcf-ptype="general">
           <p>지상렬의 형수와 그의 형제자매들의 아픈 가족사가 전해졌다.</p> 
          </div>
          <div contents-hash="df59d37f5f30b803c73d544926ca0bdb1de99b262869995dc864295d55b1d9c0" dmcf-pid="8JkZYUdzvu" dmcf-ptype="general">
           <p>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형수와 형수의 오빠, 큰 언니, 작은 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p> 
          </div>
          <div contents-hash="b33e05c53481e898770135896847649695d96711c330c8bdb8ef2223adabea59" dmcf-pid="6iE5GuJqWU" dmcf-ptype="general">
           <p>이날 지상렬 형수의 작은 언니는 "아버지가 62세에 쓰러져 중풍이 오셔서 반신불수가 되셨다. 요양 병원에서 10년, 집에서 10년 투병했다. 82세에 돌아가셨는데 또 엄마가 고관절로 쓰러지셨다. 10년 세월 똥오줌 다 받아냈다. 그때 막내가 호박죽 쑤어가지고 다니고 기저귀 사다 다르면서 그 일을 다 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cf61481d1d1a48ab83b6a954174b1c2564de43f5ac99b47ed9c83f298544e9f2" dmcf-pid="PnD1H7iByp" dmcf-ptype="general">
           <p>형수의 큰 언니는 "1974년에 유학을 떠나 부모님 아프셨을 때도 간병을 못 했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미안함을 전했고, 작은 언니는 "막내가 가장 큰 일을 많이 했다. 거의 30년 병시중을 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QLwtXznbC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266c13b03b623bb5d6eca89c2733a0dee912ee4e6cbf4a71642cecb5d8ca7f" data-idxno="1154883" data-type="photo" dmcf-pid="xorFZqLK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Hankook/20250802232550269jpzn.jpg" data-org-width="600" dmcf-mid="X0KtXznb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Hankook/20250802232550269jp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ytbgiD1mW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ae0ff4837db59097ba6ec14802d8b4ff5fa04a230eb1818ba4a04b216b08fc" dmcf-pid="W4ilOHf5lt" dmcf-ptype="general">
           <p>형수는 "23살 시집을 왔을 때 집에 어른들이 항상 3분 이상은 계셨다. 증조할머니까지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하루 10끼 식사를 차리고, 시어머니를 8년 모셨다고.</p> 
          </div>
          <div contents-hash="86ff1f530be0e5b24a2b32277943abbdc32531e313d2dbad7c82cff1d0a0904a" dmcf-pid="Y8nSIX41v1" dmcf-ptype="general">
           <p>형수는 "간병을 하다 협심증이 왔다. 친정 시댁 양쪽을 왔다 갔다 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숨넘어가기 일보직전에 응급실을 3번 실려갔다. 상렬 삼촌이 있을 때 협심증 증세가 나타나 응급실에 실려갔다. 기억이 나는 게 상렬 삼촌이 '형수, 내가 있어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ad6dfe31788b4c2af27a84fd61c822891e4094e441154f67f88a8d4dc694657a" dmcf-pid="G6LvCZ8ty5" dmcf-ptype="general">
           <p>특히 이날의 여행은 오빠의 외종양 소식에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결심에 이뤄졌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지상렬, 형수와 유독 애틋한 이유 있었네…"20년 간병에 응급실 3번 실려가"('살림남2')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