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저격 “사귀자마자 3500만원 빌려달라고, 조상신 신호였는데” 작성일 08-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5UxNYc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c685ca7432faf09aaa63acae407b29aa90791b9d7d4250ae32d2829ad4fa59" dmcf-pid="Fx1uMjGk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최병길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235237790bfdt.jpg" data-org-width="650" dmcf-mid="1nhYBxme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235237790bf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 최병길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3Mt7RAHES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e5da3bc9bd86d289e51016b6e943073cbb444a342cbe632e3dfe0491d568ce22" dmcf-pid="0RFzecXDWa" dmcf-ptype="general">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남편 최병길을 저격했다. </p> <p contents-hash="63dc34ac99d5f41eb7d072fb48e883244f1465c09d64e6bcaab96711fdd8d3b8" dmcf-pid="pe3qdkZwhg"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8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귀자마자 3,500만 원 빌려달라 했을 때 그만둬야 했다. 조상신께서 주시는 신호였을텐데”라는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7dbad2601f8fd9cd22b19110a3b8b376aede3ac2bde9830dff2c9d2d6be1e734" dmcf-pid="Ud0BJE5rWo"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리는 게시물을 통해서도 “당신이 계속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면 나도 어쩔 수 없이 대중에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남편 최병길에게 경고하는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c9e7db6f295cce9c11620afb4faa6dcec6e83b05660c07f8bfa727537e635a42" dmcf-pid="uOxnIX41WL"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 2019년 PD 최병길과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혼 후 서유리는 최병길과의 이혼 과정에서 20억 원의 빚이 생겼으며 현재까지 13억 원을 갚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1a97361f6fb1a2701c966f1e506d3216b366dc80c406f2c02da94a3880b5fb3" dmcf-pid="7IMLCZ8tSn"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최병길은 “항간에 불거져 있는 저에 대한 오해를 좀 바로 잡고자 합니다. 서유리 님께 진 채무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서유리 님과 제가 50:50 지분을 소유한 로나 유니버스 사업에 들어간 것입니다”라며 “물론 제 개인 돈도 많이 들어갔었고, 사업의 경영 악화로 인해 저는 현재 파산 상태에 이른 것입니다. 지분은 반반이었지만 사업상의 부채는 제가 고스란히 책임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여의도 제 소유 집은 헐값에 매각. 용산의 집은 경매에 부치게 되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e503fe0d91699390db99d5b84d05d3ca263a2ef9d5323f0360c7a5e22d339f9" dmcf-pid="zCRoh56Fhi" dmcf-ptype="general">반면 서유리는 최병길의 주장에 대해 “가만히 있는데 왜 갑자기 시비를 걸어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로나유니버스때 일을 잊으셨나요? 제 지분은 없었습니다. 부대표 최X호씨가 제 지분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녹취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저는 로나유니버스 법인카드로 10원 한푼 긁어본 적도 없고요”라며 “통장 이체 내역 하나만 까면 다 들통날 거짓말 그만 좀 해주세요. 안 그래도 날씨 더운데 더 열받으니까. 작년 12월에 갚았어야 할 채무 아직도 안 갚았으면 시비라도 걸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1f7796601506abda472304ad6538d01ef7a5b0ad18d7ada3bd56f01ec6948c2" dmcf-pid="qhegl1P3T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ldaStQ0C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원훈 “숏박스 수입? 2~3천만원” (‘전참시’) 08-02 다음 김원훈, 유튜브 수익 얼마길래 한강뷰 "천만뷰 19개, 1개=2~3천만 원" ('전참시')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