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최강희, 이세희에 뜻밖의 내적 친밀감…"발가락 막힌 쪼리 사 놨다" (전참시)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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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abd56c080e9a8cf35bed27749936af0083aab4110d8a8cdd747a8b948e59c" dmcf-pid="tI1fDTbY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4806820xfyl.jpg" data-org-width="550" dmcf-mid="ZRjT2dCn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4806820xf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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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5911256c8cb2df9e9bdcf47e033b707d36797d4c669b51baf6839843109051" dmcf-pid="FCt4wyKG1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가 이세희의 전화번호를 물었다.</p>
          <p contents-hash="a92840f85fed11cba1f6e7c17e05d7847c95a06cd33e4d5d06a1431c768b18bd" dmcf-pid="3hF8rW9HYE"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강희, 김원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3e3ddc429f0083c01d254c5e8fafdfc06b70e369b129fbb9e1a8f43305b9a20" dmcf-pid="0l36mY2X1k"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최강희 씨가 이렇게 적극적인 분인 줄 몰랐다. 지난번에 이세희 씨가 레전드 영상을 찍고 갔다. 저는 올해 봤던 것 중에 제일 재미있었는데, (최강희 씨가) 그 뒤에 이세희 씨의 전화번호를 받아서 연락을 해서 쪼리를 사주겠다고 했다고?"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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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4808119qrky.jpg" data-org-width="550" dmcf-mid="5MiO76Dx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34808119qr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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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fd27ca0a6cc68fb807a6770e240d3ddea86537bcc0f000ec9c97454c83880f" dmcf-pid="UtVgGuJqYA"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쪼리를 볼 때마다 생각난다.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번호를 물어봐 '친하게 지내자'라고 연락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홍현희는 "언니 쪼리 진짜 사서 보내주실 거냐?"라고 묻자, 최강희는 "발가락 막힌 쪼리 사 놨다"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6057b8f5a772aac2e38c7882ac5147a7ed081ce5547bb469fb95dba3472c40ad" dmcf-pid="uFfaH7iBtj"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최강희 씨 보면 우리가 챙겨줘야 할 것 같은데, 최강희 씨 입장에서는 작기가 챙겨야 하는 사람이 생긴 거다"라고 분석했다. 최강희는 "(이세희 씨가) 밝은 사람이라 오히려 챙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세희에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7cc8297cda4dd3bad36219ff036088eb8248fecfbdb1bc09539aa46be5069d8" dmcf-pid="734NXznbYN" dmcf-ptype="general">사진= 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8d20662ce62fed08080e66bb790a8a3dc253882a43f0d684e99ede31b85c858" dmcf-pid="z08jZqLKGa"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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