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진욱, 정채연 심상치 않은 첫 만남… 혐관 예고 (첫방) [종합] 작성일 08-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oIRAHE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b5cdde7131e05aa16097f03daa5eca115b5f312d04c80960718a9e6c19d046" dmcf-pid="1DPj9eIi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000205722jzkk.jpg" data-org-width="620" dmcf-mid="XzbMF9Nf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000205722jz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0ab513e721054709ea5af886cbde8adac83349a79e388b494405e0c909b222" dmcf-pid="twQA2dCnh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에스콰이어' 정채연과 이진욱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98888a2272758c4b4eb6f9831e2e8809abd9a15625e1f0b50204ab2a0c902e8" dmcf-pid="FrxcVJhLSf" dmcf-ptype="general">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 이하 '에스콰이어')에서는 딱딱한 송무팀장 윤석훈(이진욱)도 당황케 한 신입 강효민(정채연)의 회사 생활이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012551821b6dedb375b4a58effcdd59fccc1ea75d09d1b8dea653d320bad0de6" dmcf-pid="3mMkfiloWV" dmcf-ptype="general">이날 강효민은 회사 면접 자리에 늦었다. 그런 그에게 윤석훈은 "나가라. 변호사는 해당 업무를 위해 5분 단위로 쪼개서 시간을 청구하는 사람이다.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 시간 개념 없으면 안 된다. 나가라"라고 일갈했다. 고승철(김의성)은 마지막 면접조에 한 명이 빈다며 자리를 벗어났던 강효민에게 기회를 주자고 제안했고, 윤석훈은 이에 응했다. </p> <p contents-hash="9ff565d262e36b7fe98c036b217b4ceccaf287aa06372a6b27281bab0285817e" dmcf-pid="0sRE4nSgl2" dmcf-ptype="general">강효민은 서울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모의 법정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인재였다. 그는 면접조에 들어와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해 일반 상식과 법적 논리를 구분하는 월등한 능력을 뽐냈다. 강효민은 여러 지원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자 윤석훈은 그런 그를 눈여겨봤고, 결국 강효민은 율림 변호사가 됐다. </p> <p contents-hash="f27a7853ae99231eeb001276bec16dd2d418840e1495dafd01ebb8e158c87d20" dmcf-pid="pOeD8Lval9" dmcf-ptype="general">율림의 신입 변호사 인덕션에 참가해 여러 팀이 자신의 팀들을 소개했다. 워라밸부터 성과급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송무팀장 윤석훈은 "워라밸을 챙길 시간 없다. 주어진 일만 잘하면 칼퇴 가능하지만, 삽질할 시간 필요하다. 1년 차가 뭘 할 줄 아냐. 처음엔 다들 똥오줌 못 가리지"라고 "시간 개념 없는 사람은 지원하지 마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165767295aa0121bfc425e01cd8e6e189760af9d8ed0ac1922fb0fd920c38a64" dmcf-pid="UIdw6oTNlK" dmcf-ptype="general">강효민은 모든 팀이 자신을 원하고 있음에도 송무팀을 향했다. 윤석훈은 그를 보며 한숨을 뱉었고, 이진우(이학주)는 윤석훈이 강효민을 거절하자, 그의 시간개념과 복장상태와 준비성을 언급하며 그를 거절한 이유를 말했다. 윤석훈은 "의뢰인이 피해 보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진우는 강효민을 윤석훈에게 데려와 팀에 데려오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강효민은 "사랑에서 상처를 입으면 소송을 생각한다. 저는 그런 사람을 대변하는 일을 하고 싶다. 재밌으니까"라고 전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48b0d773db054cbf820d1ddb002780404b713327334c4a580126bbccf99d5c" dmcf-pid="uCJrPgyj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000207102ogyo.jpg" data-org-width="620" dmcf-mid="ZHecVJhL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000207102ogy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0fb81ff4e0d398e5c8f26e835d272f232bec0063e562d5bf8ae428464bfea1" dmcf-pid="7himQaWAWB" dmcf-ptype="general">새로 송무팀에 들어온 신입들에게 윤석훈은 "잘 썼지만, 오타 세 개는 성의의 문제다"라며 일갈했고,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도 신입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강효민이 쓴 초안에 대해서는 "잘 썼다"라는 칭찬을 남겼다. 윤석훈은 "일 머리가 없으면 엉덩이라도 무겁게 앉아 아웃풋을 내라.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무책임한 말이다"라고 신입들을 쏘아붙였다. 그는 "변호사 시험 통과하면 다 변호사냐. 신입들을 내가 왜 변호사라 안 부르는 줄 아냐. 법인 기여도 측면에서 다른 사원보다 나은 게 있냐.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의미하는 존칭이다. 그렇게 불리고 싶다면, 걸맞게 행동하라"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87e4d22e6d6a053bccc42d9fce527eea7aea395c5cb401cceea3d4c1ecc25aaf" dmcf-pid="zlnsxNYchq" dmcf-ptype="general">다시 회사에 지각한 강효민은 윤석훈의 부름을 받고 그의 방으로 들어갔다. 머리도 말리지 않은 그의 모습에 윤석훈은 "이틀 연속 무단결근에 머리도 못 말리고 출근한 신입에 할 말 없다"라고 말했다. 윤석훈은 그에게 "징계 절차를 밟으라"라고 말했고, 강효민은 "외근을 다녀온 것이다. 강동도시가스 주총을 다녀왔다"라고 변명했다. 윤석훈은 "제 멋대로네"라고 말했고, 강효민은 "우리 모두 변호사 아니냐. 판결 전 기회를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조사가 필요해서 외근 중이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b0c7452693d2a71d682c9482f46aef185770356c6c8b1bdb31b4b8460c3193b" dmcf-pid="qSLOMjGkvz"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황당했고, 이진우는 당황했다. 강효민은 "30년 넘게 온천이 뜨겁게 운영됐는데, 7년 전부터 매출이 떨어진 게 말이 안 된다. 사용 열량이 조작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윤석훈은 강효민의 조사에 만족했고, 다신 이러지 말라는 조언을 더했다. 이 사건으로 법정에 선 강효민은 고려 사항들을 목욕탕에 대입해 피해액 13억 원이라는 피해금액을 확인했고 "실제 절취액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고, 윤석훈은 만족한 듯 끄덕였다. 집으로 돌아온 윤석훈은 세상을 떠난 반려견과 전 아내에 대해 회상하며 씁쓸한 미소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2f1e2245527262c698312e90209b7f976165f6b433b7b6394560965a4a20025a" dmcf-pid="BvoIRAHEl7"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에스콰이어']</p> <p contents-hash="0551bfd02873cca0762c2217fe3df79e39a192e41d9ccc9044af24f08e91b8c2" dmcf-pid="bUCtDTbYWu"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에스콰이어</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KuhFwyKGW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od 손호영, 송혜교와 열애설 언급 "생애 첫 스캔들" 08-03 다음 [TF인터뷰] 최유리의 더 특별한 '좀비딸'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