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정채연, 이진욱 팀 들어갔다…첫 만남부터 '강렬' [종합] 작성일 08-03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iOT3MU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a9e10854c7277c8e102421d43a1fcfed724ba085b06755e75ae9fb911f732d" dmcf-pid="3OnIy0Ru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02348160bdwb.jpg" data-org-width="550" dmcf-mid="54VEIX41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02348160bdw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9907e3296650e162d11bbd61d488d5ef7b23a4022bd549d58faa330e83b589" dmcf-pid="0vjTZqLKt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이진욱이 정채연을 면접장에서 내쫓았다.</p> <p contents-hash="b6a62afefead007172ae2933f9f9868e5eae035346fc265d62f623631d554fca" dmcf-pid="pTAy5Bo91q" dmcf-ptype="general">2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1회에서는 강효민(정채연 분)이 윤석훈(이진욱)이 있는 송무팀에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4adfcaa0c9bf72aa3e2f27adb835c12772ac558529014273d9853b68eba0057" dmcf-pid="UycW1bg2Xz" dmcf-ptype="general">이날 윤석훈은 지각한 강효민의 옷차림을 훑어봤고, "나가세요. 변호사는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 데 쓴 시간을 5분 단위까지 쪼개서 시간을 청구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 시간 개념이 없으면 안 되죠. 나가세요"라며 쏘아붙였다.</p> <p contents-hash="1838628f67c806eb3cbcbde8c06d80206b59f453b070313088317c8c33ed8c5c" dmcf-pid="uWkYtKaV17" dmcf-ptype="general">고승철(김의성)은 "뭐, 급한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으니까 왜 늦었는지 얘기나 한번 들어볼까요"라며 궁금해했고, 강효민은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다가 역을 놓쳤습니다"라며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954699de7cd3ebd05901e4732ae109122cb166dd09628e8689bc13f9ae0bd7" dmcf-pid="7YEGF9Nf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02349406benn.jpg" data-org-width="550" dmcf-mid="1iWfMjGk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02349406ben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a1a77a43ff36095e88d01285bcbd739cc4095327f538bdfeac91bb978488c7" dmcf-pid="zGDH32j4XU" dmcf-ptype="general">고승철은 "솔직한 건 마음에 드는데 사정의 정당성이 부족해서 내가 도와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밖으로 안내해 드리고 우린 뭐, 계속 면접 진행하시죠"라며 밝혔고, 강효민은 "우선 밖에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혹시 마음 바뀌시면"이라며 자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f15f7ba4cbdbbf0e12321f57db0cd7816cd47844030602bf24c739ce4239817c" dmcf-pid="qHwX0VA81p" dmcf-ptype="general">홍도윤(박형수)은 강효민에 대해 "12회 전국 로스쿨 모의 법정에서 우승했던 그 친구예요"라며 귀띔했고, 강효민은 마지막 조의 지원자들과 함께 면접을 볼 기회를 얻었다.</p> <p contents-hash="6dbbb0566c0cb609da4e870331ae309285d91b22ae458ec600db7a35d92a67f3" dmcf-pid="BXrZpfc6Y0" dmcf-ptype="general">특히 강효민은 주어진 질문마다 다른 지원자들과 반대인 의견을 냈고, 최종적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p> <p contents-hash="7b526b21f8ec9b2546b44f96e0b78e92c7e8ff90a3dd5e1b2980e425d486ee66" dmcf-pid="bZm5U4kPY3" dmcf-ptype="general">또 각 팀의 팀장들은 신입 변호사들의 지원을 받기 위해 팀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러나 윤석훈은 "송무팀은 워라밸 챙길 여유 없습니다. 1년 차가 들어오면 기본이 아침 출근 새벽 퇴근입니다. 물론 주어진 일만 잘하면 칼퇴 가능하겠죠. 근데 1년 차가 그런 게 가능할까요? 음, 성과급. 글쎄요. 1년 차가 뭘 할 줄 알겠습니까? 처음엔 다들 똥오줌 못 가리지"라며 독설했다.</p> <p contents-hash="3361134dbe5f8b3ede47c495a9394f68dc70dda0013e3cc98920fa154d1a443f" dmcf-pid="KoVgEvBWHF"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윤석훈은 "시간 개념 없는 사람 지원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하나 더. 관련 질문 없는 거 보니 아직 고용계약서 꼼꼼히 안 봤나 본데 여기 있는 인원 모두가 소속 변호사로 확정되는 거 아닙니다. 수습 기간 후 평가를 통해 확정될 소속 변호사는 여기서 딱 절반. 그 뜻은 수습 기간이 끝나면 둘 중 하나는 아웃"이라며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1edd31deed3467e5e792d5dbebef89150997ec5b4c4758d5a1ddaa7a4c08ca" dmcf-pid="9gfaDTbY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02350705tdma.jpg" data-org-width="550" dmcf-mid="t9qdaOph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02350705tdm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dabb8e4eee16615aab84cf3d2e9896d096709fe5f20fd0d7af22dd963e122b" dmcf-pid="2a4NwyKG11" dmcf-ptype="general">강효민은 홀로 송무팀에 지원했고, 윤석훈은 강효민의 지원을 받아주지 않았다. 이진우(이학주)는 "또르르 굴러온 복댕이를 왜 안 받겠다는 거예요. 아니, 지각한 것도 알겠고 형이 시간에 민감한 것도 알겠는데 2분 늦었다면서, 2분"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윤석훈은 "리앤서 얼리 컨펌 됐는데 노쇼로 컨펌이 취소가 됐다면서"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d7aa464edd28741b00d231404afb57a3dcae40da6ba6fb2af02f321fd6ab3a65" dmcf-pid="VN8jrW9HX5"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휴대폰은 깨져 있고 옷의 얼룩은 대충 화이트로 문지르고 구두 굽은 까져 있고"라며 첫인상을 떠올렸고, 이진우는 "좋아요. 많이 양보해서 칠칠치 못한 사람이라고 해두죠. 그래도 그게 업무 능력을 말해주는 건 아니잖아요"라며 설득했다.</p> <p contents-hash="1325b2342cb18231fbbcb6c9473d08e99a6bff44f29f72d5039dcf551e223461" dmcf-pid="fj6AmY2XZZ"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준비성의 문제야. 최현철 변호사도 수석에 업무 능력 좋았어. 근데 그럼 뭐해. 매번 기한 놓치고 변론 기일 불출석에 변호사야 두어 달 징계 받고 끝이지만 그거 때문에 피해 본 의뢰인은 어떡할 건데. 그들에게 소송은 마지막 수단이야"라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34d8308b81082f9f53a7159c09e332bc5d33c939af2fc0b38245869d75824162" dmcf-pid="4APcsGVZHX" dmcf-ptype="general">이후 이진우는 강효민을 윤석훈에게 데려갔고, "아, 왜, 아니 좋은 팀들 다 마다하고 기업 송무도 아니고 개인 송무팀에 들어오려는 어떤 멋진 이유가 있을까요?"라며 질문했다. 강효민은 "사람들은 여러 다른 색의 사랑을 해요. 이성애, 동성애, 모성애, 부성애, 치사랑, 형제애, 우정, 동료애, 인류애, 자기애. 그리고 그 사랑으로 상처도 받죠. 그리고 그 상처가 극에 달하면 소송을 생각해요. 극에 달한 상황에서 최후의 상황에서 법이 자신의 행복을 행복할 권리를 지켜줄 거라고 생각하죠. 저는 그런 사람들을 대변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재밌으니까?"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결국 강효민은 송무팀에 들어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e2fc7a7a0bf89379a12dc2bae11809a2d3a05c0713b46db2459f1d165e06e94f" dmcf-pid="8cQkOHf5YH"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4f0209f2b3e11d074b058d93b18ed6d4071834a002ea3e416548116bafa6772" dmcf-pid="6kxEIX41YG"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준호, 고가 골동품 샀다 사기 당해…♥이하정 "감정 받으니 속았다고" 08-03 다음 이승기→호우·베이비복스 '여수 K-메가아일랜드', 리빙 레전드 입증…화려한 피날레 [ST종합]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