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김보미, 성격 급한 유부녀 둘…'냉부' 추천 [RE:TV]

작성일 08-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임 써니 땡큐'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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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f60933a37c8fd5603aa163b134cd1e1af2035d2b41b9290478509607c399d1" dmcf-pid="0agwvpe7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아임 써니 땡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1/20250803053135112rpfv.jpg" data-org-width="727" dmcf-mid="tauVeD1m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1/20250803053135112rp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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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임 써니 땡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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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b0ad102df5d7f8f889667fb3f67c8cac86059d323bbf3ef6514e01dc132ed7" dmcf-pid="pNarTUdz5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소라, 김보미가 급한 성격으로 이은지를 충격에 빠트렸다.</p>
          <p contents-hash="448c9dd83c6173c92f9a1460f4b03d8d63d8e91f48a727a4f7dfa0748b827981" dmcf-pid="UjNmyuJqZI"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임 써니니 땡큐'에서는 배우 강소라와 김보미, 개그우먼 이은지 등 '써니즈'가 북제산을 찾아 글램핑을 즐겼다.</p>
          <p contents-hash="82c6205ad3c25c830224aaa3a9dbb62ddc058848fb28cee84383124768f8d540" dmcf-pid="uyT1qROJHO" dmcf-ptype="general">김보미가 저녁 식사로 김치찌개를 맡았다. 그는 "재료가 별로 없으니까 다 넣고 그냥 끓이겠다"라고 선언했다. "물이 좀 많은 것 같아"라는 강소라의 반응이 나오자, "괜찮아. 국물 먹으면 되지"라며 쿨하게 받아쳤다. 결국 김보미가 김치, 고기를 따로 볶지 않은 채 모든 재료를 그대로 투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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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아임 써니 땡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1/20250803053136691ymxa.jpg" data-org-width="500" dmcf-mid="FMwS59Nf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1/20250803053136691ym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아임 써니 땡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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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082912d436dc0ca0f34660387e6c1d496e9b19ff76bbc3d0b37c0da6b83110" dmcf-pid="zYWFbdCnZm"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식사를 준비하면서 "쟁반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자 김보미가 대충 스티로폼 박스 뚜껑을 분리하기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옆에 있던 강소라는 뚜껑에 붙은 테이프를 거침없이 뜯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4c7b7ea66ca255c02289fc2bbc351dff49b59ed11f663133064768dfdbdec296" dmcf-pid="qGY3KJhLYr"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이은지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세상에 저렇게 성격 급한 유부녀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p>
          <p contents-hash="ddcfc3472474965f1f9a1dc5aa42258fca1161faf90808706be43f6dfaa159d1" dmcf-pid="BHG09iloZw" dmcf-ptype="general">그가 "주방에서 어떻게 요리하냐?"라고 묻자, 김보미가 "빨리하고 치워"라면서 솔직히 고백했다. 이은지가 "'냉부'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한번 나가 봐라. 15분 안에 요리 끝내야 하는데 내가 봤을 때 우승이다, 둘 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bXHp2nSgGD"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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