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유재석 병' 걸렸다?…"후배들 이름 외워" [RE:TV]

작성일 08-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지적 참견 시점'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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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e01cb96a31519f3dc98afa7179a0d2778e69e37c2a718c2c107ea1b374c2bb" dmcf-pid="tdHS59Nf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1/20250803053129692tjxv.jpg" data-org-width="727" dmcf-mid="ZUvsW7iB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1/20250803053129692tj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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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8a7c0ac5e87751a2aa81c874fa6c9258367a2be3f9904c619b756c9fd20598d" dmcf-pid="FJXv12j41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원훈이 '유재석 병'에 걸렸다는 제보가 등장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e647c9279295a1c1d371a483b1e7e1ae09776c2ce93711523a89b8b22eda6c4d" dmcf-pid="3iZTtVA8Z6"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맨 김원훈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후배를 챙기는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41fd907267a484538e15e48bbce88993fae37ab437b591bf7c073c55f611e10b" dmcf-pid="0n5yFfc658"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TV를 보다가 개그계 후배가 나오자마자 바로 연락했다. 이에 관해 김원훈 매니저가 개그맨 유재석을 언급하며 "유재석 님처럼 후배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만나면 이름을 불러주더라"라고 제보했다. 영상을 본 개그우먼 송은이가 "아~ GD 병이 아니라, 유재석 병이냐?"라면서 배꼽을 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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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1/20250803053131123pwvu.jpg" data-org-width="500" dmcf-mid="5ZwNsZ8t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1/20250803053131123pw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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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e962de86cda78f41429ab1eb21aba4acd83a710c6e889a40d722c1cb873388" dmcf-pid="UeGlZKaV1f" dmcf-ptype="general">매니저의 제보가 이어졌다. 그는 "(김원훈이 후배에게) 연락해서 잘 보고 있다고 문자로 독려하거나, 스태프 이름을 외우려고 한다. 이런 모습도 유재석 님과 비슷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9e8620ae72166d3adb09be24d72d650c8335463a91c33e1e5feed0b5d59cc8d" dmcf-pid="udHS59NfGV" dmcf-ptype="general">김원훈이 입을 열었다. "신인 시절 연예 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 선배님을 만났었다. 제가 데뷔한 지 1년 됐을 때였다.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했는데, '그래, 원훈아. 잘 보고 있어' 하시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447be45f396f1076db8c31c4cda7c633037c3dfb07d535f26096fc69585570" dmcf-pid="7JXv12j4t2" dmcf-ptype="general">이어 "그 기억이 크게 남았다. '나중에 후배들을 만났을 때 이름을 불러주면 후배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름을 외우고 있다. 실제로도 후배들에게 관심이 있어서 이런 습관이 생겼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훈훈함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ziZTtVA819"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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