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냄비밥 못해 쩔쩔 매다 태우기까지‥주부 굴욕(아임써니땡큐)[어제TV] 작성일 08-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r8ah7v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6f79acfaba72ed04327a28ddb7ba1b59cb7536f217b7dcf924dfb980607685" dmcf-pid="yYbl34kP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아임 써니 땡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0842133qroj.jpg" data-org-width="640" dmcf-mid="PZ8GqROJ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0842133qr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아임 써니 땡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53f924342c2bab333fdeea9efe8a95c26617ee00aa0789d0d93b82597c0649" dmcf-pid="WGKS08EQ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아임 써니 땡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0842302xhtf.jpg" data-org-width="640" dmcf-mid="QmqCtVA8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0842302xh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아임 써니 땡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YH9vp6Dxl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9b0aa4daf3d6ed0204e2c451448fe790d9bf358f437231e027c9847d094b65d6" dmcf-pid="GX2TUPwMSu" dmcf-ptype="general">배우 강소라가 냄비밥을 시도했다가 태워먹었다. </p> <p contents-hash="57641a1ca3783e501f4219e0f81b92c4cd21c5976143c85d7dd6027d57f428ed" dmcf-pid="HZVyuQrRTU" dmcf-ptype="general">8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아임 써니 땡큐' 5회에서는 중국으로 떠난 영화 '써니'의 칠공주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과 코미디언 이은지의 우정 여행기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6ae959822be0219fdb1f56030fa9d8ec5e5ece2e7c4ae377fbc36cbba7dafcd6" dmcf-pid="X5fW7xmeWp" dmcf-ptype="general">이날 글램핑을 하기 위해 자연에 둘러싸인 럭셔리한 글램핑 호텔로 이동한 써니즈는 고대하던 바비큐 파티를 시도했다. 앞서 마트에 들러 한가득 장을 봐온 이들은 고기 팀, 찌개 팀으로 나눠 요리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c5e86550eeb5842284fe48c0a944afc2b724b400db4eb34ab108f762a7763989" dmcf-pid="Z14YzMsdl0" dmcf-ptype="general">이때 김보미가 "냄비밥 할 수 있냐"고 묻자 써니즈는 "냄비밥은 할 줄 모르는데"라며 난감해한 것도 잠시 강소라의 "도전?"이라는 말에 "해보자. 망하면 말고", "망하면 누룽지 먹는 거지 뭐"라고 수긍하며 용감하게 나섰다. </p> <p contents-hash="26eb78e10ae17f7ebb2eb696f70863d0fde54178f846c78d02e5bb81c062763f" dmcf-pid="5t8GqROJW3" dmcf-ptype="general">써니즈는 바비큐 파티를 위해 모두 분주하게 움직였다. 강소라는 중식칼을 들고 고기의 비계를 손질한 뒤 순식간에 냄비밥 준비도 끝냈고, 김보미는 재료가 많이 없는 상황에도 개의치 않고 김치찌개를 끓였다. </p> <p contents-hash="713080afe14ab90c9765a3406a85ab2acc65b050f82a2597508d035c3b5607b8" dmcf-pid="1F6HBeIilF" dmcf-ptype="general">이런 강소라, 김보미의 활약에 이은지는 "세상에 이렇게 성격 급한 유부녀 두 명 처음 본다"며 "언니들 주방에서 어떻게 요리하는 거냐. 언니들 '냉장고를 부탁해'에 한번 나가보라. 거기 15분 만에 요리 끝내야 한다. 내가 봤을 때 우승이다"라고 말했고 강소라와 김보미는 "15분 안에 설거지까지 끝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c7fc7e435ea056c0f227c2604b53b9598ce40cdc77a6f9b65c8b3a89c2ca99ce" dmcf-pid="tYbl34kPWt" dmcf-ptype="general">하지만 두 K-주부도 캠핑 요리는 쉽지 않았다. 재료를 다 때려넣어 끓인 김치찌개를 간본 김보미는 "맛이 진짜 미쳤다. 맛이 없다"고 자평, 라면스프로 특단의 조치를 했다. 하지만 라면스프로도 맛은 잡히지 않았고 강소라는 김보미에게 "요리에 뭔 짓을 한 거냐. 어떻게 맛이 없을 수 있냐"고 물었다. 설탕을 더 넣어보겠다는 김보미를 "연금술을 하려고 하지 마"라고 말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47894cc3c273b38795724efdb828514f3146a89a45e3fc2b94f224679979427" dmcf-pid="FGKS08EQW1" dmcf-ptype="general">앞서 한식은 잘 만든다고 자신했던 강소라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강소라가 김보미의 김치찌개에 신경쓰고 있을 때 냄비밥은 지옥에서 온 비주얼로 끓었다. 이에 다급하게 불을 줄이러 간 강소라는 "어 타는 냄새나! 타고 있어 어떡해"라며 쩔쩔맸다. 냄비밥에 일가견이 있다는 MC 김성주는 "불이 애초에 너무 세다. 이건 불 조절이 중요한데"라며 불이 문제라고 지적하곤, 냄비밥 위까지 누런 색에 "저 위까지 누릿누릿하면 바닥은 엉망진창이라는 얘기"라며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fa0af4ad9710f1d841bdbc3d2f765eb7364b235b706da5dd151da040d5313689" dmcf-pid="3H9vp6Dxv5" dmcf-ptype="general">그래도 다행히 음식은 먹을 만했다. 버섯가루를 추가로 넣어 계속 푹 끓인 덕에 김치찌개는 맛있었고, 냄비밥은 탄내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 써니즈는 "밥도 나름 괜찮다. 매력 있다", "누룽지 같이 구수해서 맛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김민영이 땀을 뻘뻘 흘려가며 구운 고기와 함께 맛있게 저녁 식사를 했다. 써니즈는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게임까지 하면 즐겁게 놀았다. </p> <p contents-hash="289e12b228a75f5d3ed58970157d964c0f6876d326f61107a9ba1a8e0245b26b" dmcf-pid="0X2TUPwMCZ" dmcf-ptype="general">다음날 써니즈는 관람차를 타고 공중 곡예를 구경한 데 이어 도시로 이동해 고급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동안 중국어 통역을 도맡아온 강소라는 이번엔 유창한 영어로 음식을 주문하며 못 하는 게 없는 매력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8d3dc415a48265c9001b4892588749de133619756298c5f7802bd3273a1a4eea" dmcf-pid="pZVyuQrRhX" dmcf-ptype="general">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뒤 2021년, 2023년 두 딸을 출산했다.</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U5fW7xmey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u14YzMsdv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소라 “라면 4년만 먹어” 집에도 안 두는 독한 관리 감탄(아임써니땡큐)[결정적장면] 08-03 다음 김영옥, 최홍림 만행에 극대노 “쓰레기, 까불다가 마누라에 당해” (동치미)[어제TV]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