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비행기 놓친 남편, 400만 조회수 얻고 80만원 날려” (동치미)[결정적장면]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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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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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125f55dd54845c12bd216b07c558d839c09bb82cdbf28a8f5f2ac8ba074a0f" dmcf-pid="y3tbMkZw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0606337ubzk.jpg" data-org-width="600" dmcf-mid="PBBQah7v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0606337ub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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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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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0606505srjf.jpg" data-org-width="600" dmcf-mid="QtZzPjGk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0606505sr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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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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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YV9RAvBWT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31659048d3c54ef35dcbfbab592af548c52a1f13fb355aa4c8315421fbb4fec2" dmcf-pid="Gf2ecTbYlD" dmcf-ptype="general">최희가 비행기를 놓친 남편이 400만 조회수를 얻으며 실수를 만회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d75b29e6acbcb85c231f2b7d932b4ea9746f2009975d72e5206df59ccde6868" dmcf-pid="H4VdkyKGyE" dmcf-ptype="general">8월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최희는 “남편, 공항에서 무릎 꿇었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했다. </p>
          <p contents-hash="4498aa3ae4c8a578dd9bc05c58b2df8b089872e8150e92e6dc7086214752168e" dmcf-pid="X8fJEW9HTk" dmcf-ptype="general">최희는 “남편이 잘못을 많이 하는데 이날 정말 제가 극대노한 사건이 있었다. 지난 3월에 아이들과 함께 상해 여행을 갔다. 오래전에 예약을 했다. 황금연휴 아침에 가는 비행기를 끊었다. 황금연휴를 쫙 즐기려고. 아침에 애들 깨우는 게 너무 힘들다. 6살, 3살 애들 깨워서 짜증내는데 옷 입히고 업고서. 기저귀 채우고. 공항을 막 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4b347c08271df4efa2b3f8ea0d24afffce7d339d06a78ccd17b94d46fb9e047" dmcf-pid="Z64iDY2Xvc" dmcf-ptype="general">이어 최희는 “남편이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안 오는 거다. 왜 안 오지? 뒤통수로 울고 있는 게 보였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무슨 일이야? 우리 비행기가 어제 갔어. 내일 거면 집에 갔다가 돌아올 수 있다. 어제 갔다. 때마침 황금연휴라서 비행기가 없었다. 애들은 공항에서 힘들어 울고 짜증내고 호텔은 예약했고”라며 난감한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7ec50eecc7f8977b64e791b913367ab08e3bca1f490a1b62853ce33cbbeea5f" dmcf-pid="5P8nwGVZWA" dmcf-ptype="general">최희는 “다시 비행기표를 끊으러 가는데 남편이 미안하다는 말을 100번을 했다.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다행히 공항에서 4시간 대기하면 되는 다음 비행기 비즈니스석이 있었다. 돈 아끼려고 미리 예약한 거였는데. 80만원을 주고. 너무 화가 나서 남편을 노려봤는데 남편이 촬영을 하면서 예쁘네? 제가 그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400만 조회수가 나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5486ed3bf442edd8e4a5ecbb1e0d6bf1f0f5b301b88b92778a90dde29d92184" dmcf-pid="1Q6LrHf5hj" dmcf-ptype="general">잘못을 저지른 남편은 조회수가 올라갈 때마다 의기양양해졌고, 최희는 “마음을 풀고. 400만 조회수를 얻고 80만원 날렸지만 행복한 여행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txPomX41T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5X76NYcl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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