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가요제? 유재석 한시름 덜었다, 돈 주고 모실 ★ 출격에 헤벌쭉(놀뭐)[어제TV] 작성일 08-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IRS0Ru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7faa763a1034e3d9a76e8dd030a73674593f0873f4ddcb632ad46b584a24c6" dmcf-pid="ZJfGPjGk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1331924qhxd.jpg" data-org-width="640" dmcf-mid="Go0m7xme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1331924qh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4cbcb88198c9282506a9086fc8e949bce634089bb74bbd02397b108360f4c" dmcf-pid="5i4HQAHE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1332100khih.jpg" data-org-width="640" dmcf-mid="H7bvVLva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61332100kh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1n8XxcXDW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1460e0d38f9ce0203b4518e15f1d771685df0855454b21fd8343ed0fd993db0" dmcf-pid="tL6ZMkZwSx" dmcf-ptype="general">방송인 유재석이 쟁쟁한 참가자들로 가요제에 대한 부담감을 덜었다. </p> <p contents-hash="2891b504d9e2a11102cc6f90b8e499b2ebb21485754408d2382b6a2343831845" dmcf-pid="FoP5RE5rhQ" dmcf-ptype="general">8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91회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추진위원회'의 참가자 모집을 위한 오디션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8889c4586e2a547eecef739f51f43336c078618ca1eb7e12a85d669872abcad7" dmcf-pid="3gQ1eD1myP" dmcf-ptype="general">이날은 지난 오디션에서 '보류'를 받았던 참가자들의 재심사가 이루어졌다. 얼굴을 가린 채 노래를 심사하고, 노래만으로 판단이 어려울 시 얼굴을 공개한 후 심층 면접을 진행될 예정이었다. </p> <p contents-hash="49929216ea6c8dbaf86344f0999ed6b4798810af7397b614fcce1731b880fe7e" dmcf-pid="0axtdwtsy6" dmcf-ptype="general">앞서 '광화문연가'를 들려줬던 '남산타워'는 이번엔 '울긴 왜 울어'를 불렀다. 이런 '남산타워'의 정체는 배우 박영규였다. "살아오면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노래에 담아서 같이 살아온 우리 세대 사람들하고 추억하고 추억 속에서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유재석과 같은 서울예대 출신인 박영규는 학연을 어필하는 것은 물론 유재석을 "형"이라고까지 불러가며 '서울가요제'에 참가하고 싶은 욕심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7964869c06d81800a6458d1d97a5b1c9f5f4ace80d85970a45598de605aa2039" dmcf-pid="pvD8sZ8tW8" dmcf-ptype="general">1차 예선 당시 숨길 수 없는 실루엣과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던 '공작상사'는 모두의 예상대로 박명수였다. 박명수 역시 가요제 참가가 간절하긴 마찬가지였다. 박명수는 만약 뽑아주지 않으면 '놀뭐'와 유재석 욕을 하고 다니겠다고 반협박을 하며 "나 같이 하고 싶다. 너무 하고 싶다. 재석아, 우리 몇 년 만이냐. 예전에는 내가 열심히 안 했지만 이제는 너무 열심히 할 거다. 반성 많이 했다"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bcb44c9f68b16646f12807dc6d15d7fa0f0fcf686239e5bd5caa48ae1659feda" dmcf-pid="UTw6O56Fv4" dmcf-ptype="general">모든 제작진과 논의가 필요한 만큼 두 사람의 합격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채 2차 예선이 진행됐다. 이때 유재석은 80년대 곡으로 가요제를 연다는 것에 시청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는 걸 뿌듯해하며 막중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그는 "나 이번에 잘돼야 한다. 위에 계신 분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PD 입봉작인 '서울가요제'를 성공시키고 말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401fd80780bbaa820c3c4bb2d421e6264d1520b98e4a1995cefae898692a6029" dmcf-pid="uyrPI1P3vf" dmcf-ptype="general">이후 1차 예선 때처럼 유재석은 오디션 참가자들의 노래 영상을 보고 합격, 불합격을 판단했다. 'J에게'를 부른 '상봉터미널', '슬픈 인연'과 '너에게로 또다시'를 부른 '종로서적', '누구없소?'를 부른 '동아기획',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부른 '마로니에 공원'은 합격을 받았다. 이중 '동아기획'과 '마로니에 공원'은 유재석과 하하에게 "이분은 들어가는 첫소절에 이미 끝났다", "이분은 모셔야 한다", "우리 뜨겠다. 대어가 들어왔다", "이분은 돈을 써서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평가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696acfebe1dd0f78e67b677fc38a4e9e55a6b17b4d1edc8e9e48ab8a05a85f5a" dmcf-pid="7WmQCtQ0h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정체가 들통난 참가자들이 있었다. '국제롤러장'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코미디언 임우일과 '동대문운동장'이라는 가명을 쓴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이었다. 이 두사람은 나란히 탈락하며 "2025년에 머무시길 바란다"는 평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실력자들이 함께하는 '서울가요제' 특집은 오는 8월 23일 계속된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zYsxhFxpv2"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qGOMl3MUh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윤주♥’ 십센치 권정열 “헤이즈에 내 입술 뺏겼다” 싸이도 한통속 폭로(아형)[어제TV] 08-03 다음 단통법 풀렸지만 휴대폰 '보조금 전쟁'은 없었다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