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팀장 이진욱X신입 정채연, 변호사 성장기 시작됐다 [전일야화] 작성일 08-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1uKJhL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ec900c636d8f63e3a7de146823b9ea6ff5da94c97305b6781305f081316087" dmcf-pid="0Bt79ilo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2148443fpdu.jpg" data-org-width="550" dmcf-mid="2OIjwGVZ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2148443fpd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4e7c9653fe621e5d6dd6348e748d716a76c50cf60af6830718886a8ef4296c" dmcf-pid="pbFz2nSgY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이진욱과 정채연이 팀장과 신입 변호사로 만났다.</p> <p contents-hash="f30e7d73f2397dd154700cfe796ef89f2a615978167766f0cc93ff72324f95a7" dmcf-pid="UUH3zMsd1z" dmcf-ptype="general">2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1회에서는 강효민(정채연 분)이 윤석훈(이진욱)이 있는 법무법인 율림의 송무팀에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008db68d9cd51801c61638d71ed90172e21ecdf0789fd0a6003b690838e00d0" dmcf-pid="uuX0qROJt7" dmcf-ptype="general">이날 강효민은 지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법무법인 율림에 최종 합격했다. 더 나아가 각 팀의 팀장들은 강효민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고 싶어 했다. 그 가운데 윤석훈은 신입 변호사들에게 "송무팀은 워라밸 챙길 여유 없습니다. 1년 차가 들어오면 기본이 아침 출근 새벽 퇴근입니다. 물론 주어진 일만 잘하면 칼퇴 가능하겠죠. 근데 1년 차가 그런 게 가능할까요? 음, 성과급. 글쎄요. 1년 차가 뭘 할 줄 알겠습니까? 처음엔 다들 똥오줌 못 가리지"라며 못박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706c9df6d0fbf843ae803a48a8fc051fe20bbb12d17d39ea2322abde246076" dmcf-pid="77ZpBeIi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2149762ufeu.jpg" data-org-width="550" dmcf-mid="fMn8RE5r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2149762uf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e9c5fd965bef173b17c06d2f59ccae93c5b15548fdfb3fdfb96b7b44f059c3" dmcf-pid="zz5UbdCnXU"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시간 개념 없는 사람 지원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하나 더. 관련 질문 없는 거 보니 아직 고용계약서 꼼꼼히 안 봤나 본데 여기 있는 인원 모두가 소속 변호사로 확정되는 거 아닙니다. 수습 기간 후 평가를 통해 확정될 소속 변호사는 여기서 딱 절반. 그 뜻은 수습 기간이 끝나면 둘 중 하나는 아웃"이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fec3149dd7d61e43891a2c6dbc6269d394601a077367dbf235b220d42c12cb55" dmcf-pid="qq1uKJhLtp"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송무팀에 지원한 유일한 신입 변호사인 강효민을 거부했고, 이진우(이학주)는 "또르르 굴러온 복댕이를 왜 안 받겠다는 거예요. 아니, 지각한 것도 알겠고 형이 시간에 민감한 것도 알겠는데 2분 늦었다면서, 2분"이라며 설득했다.</p> <p contents-hash="44f6cac49debdd26c5f32b000bfb285201b3363533729411e6eba3bceef408e4" dmcf-pid="BBt79iloY0"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리앤서 얼리 컨펌 됐는데 노쇼로 컨펌이 취소가 됐다면서. 휴대폰은 깨져 있고 옷의 얼룩은 대충 화이트로 문지르고 구두 굽은 까져 있고"라며 지적했고, 이진우는 "좋아요. 많이 양보해서 칠칠치 못한 사람이라고 해두죠. 그래도 그게 업무 능력을 말해주는 건 아니잖아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7a0ed769483f23f832da142387492d4fd6018b5ef880002e3fba2bd1ceab70e" dmcf-pid="bbFz2nSg53"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준비성의 문제야. 최현철 변호사도 수석에 업무 능력 좋았어. 근데 그럼 뭐해. 매번 기한 놓치고 변론 기일 불출석에 변호사야 두어 달 징계 받고 끝이지만 그거 때문에 피해 본 의뢰인은 어떡할 건데. 그들에게 소송은 마지막 수단이야"라며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7483ff88f28598d34f02743a000269649aca165d57abf9be7f4d43a9b7a1f0" dmcf-pid="KK3qVLva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2151075akuq.jpg" data-org-width="550" dmcf-mid="FbH3zMsd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2151075ak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047bf78da79696626371bc1579b40f860f94251e74e59b8eecf5f82d5f4035" dmcf-pid="990BfoTNHt" dmcf-ptype="general">이후 이진우는 강효민을 윤석훈 앞에 데려갔고, "아, 왜, 아니 좋은 팀들 다 마다하고 기업 송무도 아니고 개인 송무팀에 들어오려는 어떤 멋진 이유가 있을까요?"라며 물었다.</p> <p contents-hash="98b271508cd42a89f4d2846879e135cee38992b878c03a832bb131adc50d603b" dmcf-pid="22pb4gyjH1" dmcf-ptype="general">강효민은 "사람들은 여러 다른 색의 사랑을 해요. 이성애, 동성애, 모성애, 부성애, 치사랑, 형제애, 우정, 동료애, 인류애, 자기애. 그리고 그 사랑으로 상처도 받죠. 그리고 그 상처가 극에 달하면 소송을 생각해요. 극에 달한 상황에서 최후의 상황에서 법이 자신의 행복을 행복할 권리를 지켜줄 거라고 생각하죠. 저는 그런 사람들을 대변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재밌으니까?"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c55bdece4ff5233026cd013540b602b3b4d4b993746baa4e24f3d607a1be504" dmcf-pid="VVUK8aWAZ5" dmcf-ptype="general">결국 강효민은 송무팀에 배정됐고, 앞으로 윤석훈과 같이 일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560dbef7c24f03df862ff5ae40c6f64c268be00d650b30fb8959843cac8bd4a7" dmcf-pid="fJ4RLOphGZ"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47459b0921ec59980ca08e3c85ad249cb2de95aa2a7cb6f2cc3ae593cec86d7d" dmcf-pid="4i8eoIUlYX"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정, ‘호구’ 정준호 폭로 “골동품 감정 받았더니 속아서 샀다고”(동치미)[순간포착] 08-03 다음 [그래서 이유] MZ 모여라! 스쳐 지나간 '어하루', 지금 제대로 즐길 때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