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호구’ 정준호 폭로 “골동품 감정 받았더니 속아서 샀다고”(동치미)[순간포착] 작성일 08-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cgTUdz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a3570a8f5ed033ab215d156cefdd08f3442b95ce9b761107d732d5922a4d86" dmcf-pid="9nkayuJq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61704782ckkd.jpg" data-org-width="530" dmcf-mid="brsEZKaV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61704782ckk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af2d43ee6bab14902a14075ed42440739ca56f7c570665930985a017d5bbce" dmcf-pid="2LENW7iBWz"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쓸데없는 소비에 기암을 했다.</p> <p contents-hash="d9562dfab322503ac5d70b3bca54d5c4952d4a269819c6959acd542973d1a93a" dmcf-pid="VoDjYznbl7"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하정이 출연, ‘여행만 가면 호구되는 정준호’라는 주제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f43332e67ba620606ce87b8acbfc448a7075efe5e91a29a81c5abb95c86c4af" dmcf-pid="fgwAGqLKvu" dmcf-ptype="general">이날 이하정은 “몇 년 전에 파리로 여행을 갔다. 몽마르트르 언덕에 갔는데 갑자기 어떤 외국인이 다가왔다. 남편이 한참 이야기를 하더니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려 했다. 제가 순간적으로 발견하고 ‘뭐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1f3090533e1249f1a6f6abafe1eaf15cf27a8059e711420b1adabd3c320d8e9" dmcf-pid="4arcHBo9TU"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이런 관광지 오면 기념품을 사야 한다더라. 쓸데없는 예쁜 쓰레기. 그것도 가격이 몇 배지 않냐. ‘왜 쓸데없이 몇 배를 주고 사냐’ 했더니 표정이 싹 굳으면서 ‘여행 오면 이런 기분도 내야 한다. 물건이 중요한 게 아니라 기분, 분위기, 시간을 사는 것이라더라. ‘이런 감성이 없는’ 이러더라”라고 덧붙이며 황당한 기색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668fb526734cac4ed8c09667bf399fb5104a61582e60dd98668676d5db69f61" dmcf-pid="8XUtPjGkvp" dmcf-ptype="general">이하정은 “외국 어딘가에서 골동품을 사왔다. 왕실에서 쓰던 거랬나. 믿거나 말거나. 진귀하게 값어치가 나갈 거라고 하더라.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라고 말한 후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정을 해주셨다. 평가가 너무 빨리 끝났다. 보자마자 ‘속아서 사셨습니다’ (하더라)”라고 말하며 허탈하다는 듯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e906392090c1e166015582ff8759a48d3d30cd5d873be967a15e288fba5212fa" dmcf-pid="6ZuFQAHEv0"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7bcc940c60d195e77803a4fdac780a4ec9bc3a1172aaf86229a0df6688fad325" dmcf-pid="P573xcXDW3" dmcf-ptype="general">[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1세 미혼' 연우진, 속내 밝혔다…사생활 노출 꺼려 "걱정 많아, 시간 걸리는 편" ('맛총사')[일문일답] 08-03 다음 '에스콰이어' 팀장 이진욱X신입 정채연, 변호사 성장기 시작됐다 [전일야화]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