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벼랑 끝 럭비부 살렸다... "두고 봐" [전일야화] 작성일 08-0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3SvBeIi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0a3bf7ab408ab1eb525c73e5e0f9cc7ead2ec154efdf8d2a3a7cd2d108675f" dmcf-pid="P0vTbdCn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4205845iumz.jpg" data-org-width="550" dmcf-mid="fyms08EQ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4205845ium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f4541d47b93fb6070f07c2ad6c39db871ff3d8073e455d14001210d3716252" dmcf-pid="QpTyKJhLH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트라이'에서 윤계상이 폐부 위기에 놓인 럭비부를 살렸다. </p> <p contents-hash="92391088804c13a137cab7f25a1ad198fc9d3894790465be2ead1b6678d5fdab" dmcf-pid="xUyW9iloYy"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4회에서는 럭비부 신입 부원 문웅(김단 분)을 영입하게 되면서 폐부 위기의 럭비부를 가까스로 살린 주가람(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7c62b838bacbb0ff7f10a2165988f6b7945c7235d48e15ece3a3320a17b36" dmcf-pid="yAxMsZ8t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4207183ovbu.jpg" data-org-width="550" dmcf-mid="46F3MkZw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4207183ov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6932619017d34c30b907aa277555b5c16d8aca8a0664f6a76c8deb01b33e7c" dmcf-pid="WcMRO56Ftv"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는 주가람은 90년대 한국 럭비의 전설, 문철영(정기섭)의 아들인 문웅을 찾아가 스카우트를 제안했고, 설득 끝에 한양체고로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40a1fbe855b522f5b9aa265149746ede678e156281e1fbce93f4566bf1275c9c" dmcf-pid="YQ7zns0CYS" dmcf-ptype="general">하지만 교감은 "교육청 지시사항"이라면서 정원 외 특별전형 방식리 바뀌었다면서 주가람을 방해했다. 때문에 주가람은 럭비뿐만 아니라 펜싱, 양궁 테스트까지 통과해야만 한양체고 럭비부에 입학이 가능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43c96085073332f80413379d4bd4549a65d21e6976512c1652cf1a3f3397f9b4" dmcf-pid="GxzqLOph5l" dmcf-ptype="general">문웅은 주가람과 럭비부 부원들의 도움을 받아 펜싱과 양궁 연습을 했다. 그리고 찾아온 테스트 날. 문웅은 럭비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펜싱에서는 경기에서 지기는 했지만, 전국체전 은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점수를 따내 놀라움을 줬다. </p> <p contents-hash="e6f28433c2b2ae60992060f455ef2ab6ff982f902322b16976ca5f00368ba7e5" dmcf-pid="HMqBoIUlYh" dmcf-ptype="general">그리고 마지막 양궁 테스트만 남겨준 상황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교감은 "양궁 경기는 취소하겠다. 양궁부 전체가 식중독에 걸렸다"면서 감독들을 향해 "선수 충원을 원하는 종목이 있느냐"고 물었고, 사격부 감독이 나섰다. 모두 교감의 계획이었던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0df6a6d879adae2648a2bd7a070f8a932344bfa707c20499807caae1c932c7" dmcf-pid="XRBbgCuS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4208458rtdy.jpg" data-org-width="550" dmcf-mid="86tFxcXD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64208458rtd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ef3d067301629ab1d3dbb101994d6f5c2366a17760cc7ba16dfce7e8fddc90" dmcf-pid="ZebKah7v5I" dmcf-ptype="general">이에 문웅은 양궁 대신 엉뚱하게 사격으로 입학 테스트를 보게 됐다. 이에 주가람은 "애들 상대로 치사하게 쪽팔리지 않냐"고 분노했고, 교감은 "가능성 없는 꿈에 매달리는 학생들을 보살필만큼 우리가 여유가 있지 않다.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eebf7b66581a19dc5745bef00e7474e6e7e5e8f38adddcaaceaa720e5ef6051" dmcf-pid="5dK9NlzTZO" dmcf-ptype="general">이에 주가람은 "경기 결과는 끝까지 뛰어 본 사람만이 아는거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기도 전에 가능성 운운하면서 끝내는게 아니라!"고 소리쳤지만, 교감은 "럭비부 운명은 끝났다. 이미 패했다는 것"이라면서 비웃었다. </p> <p contents-hash="32a266adb1e558eefb10d88a653e85b7182fdf53b289d95a9f9cbe510e5db656" dmcf-pid="1J92jSqyYs" dmcf-ptype="general">교감의 말에 주가람은 "아니, 아직 시작도 안했다. 두고봐라. 그 가능성, 보여드리겠다"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주가람은 럭비부 부원들에게 "우리 럭비부는 괜찮을거야. 나 주가람이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자. 우린 꼭 이길거야"라면서 서로 힘을 북돋았다. </p> <p contents-hash="a4bb352e7e786fba764bfd50644b7d6927e829b1dd836aa520c4a417a8269c4d" dmcf-pid="ti2VAvBWtm" dmcf-ptype="general">사격부 선수는 서우진(박정연)이었다. 서우진은 일부러 과녁 밖으로 총을 쏜 뒤 문웅에게 "입학 축하한다"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다. 그 결과 문웅은 한양체고 럭비부로 입학을 할 수 있게 됐다. </p> <p contents-hash="934feeed734793c76250781457fc1cde79f2e3256d90252da9a09c9279082729" dmcf-pid="FnVfcTbYtr" dmcf-ptype="general">벼랑 끝에 몰린 럭비부를 가까스로 살린 주가람. 하지만 교감을 따르는 무리와 부교육감이 럭비부를 없애버릴 또 다른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예고돼 주가람이 또 어떻게 럭비부를 살려낼지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3Lf4kyKG1w"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0o48EW9H1D"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16년차' 이대호 "♥아내 지금도 빛나"..붕어빵 자녀 사진 공개 [★밤TV] 08-03 다음 김원훈, '숏박스' 대박 후 뜻밖의 유재석 병?…"모든 행동 똑같이 해" (전참시)[전일야화]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