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어쏘' 정채연의 예리한 시선(에스콰이어) [텔리뷰]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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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b5c4b96293efef010e3655c4720ca6f26f25cc1325f413977fb95e9b0a2ded" dmcf-pid="8BRyAvBW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 사진=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065010697doyz.jpg" data-org-width="600" dmcf-mid="VapafoTN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065010697do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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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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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4ba6950132d78173dc5736747f970945980acf9f57fbf07944554fdcee71e3" dmcf-pid="6beWcTbYl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에스콰이어' 정채연이 예리한 시선과 꼼꼼한 자료 조사로 변호사로서의 자질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574aad2c964da584b815b4ec2c80d10eee4a6eae569898c2dbc30d15407b1fd" dmcf-pid="Pv0gVLvaSi" dmcf-ptype="general">2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는 강효민(정채연)이 서울대 로스쿨 수석다운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2d9964f697f1ea0d9a1a637f7fd59a0799a25d6e300ecc72ef9558771dddae" dmcf-pid="QTpafoTN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 사진=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065011922wsvv.jpg" data-org-width="600" dmcf-mid="fRNFI1P3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065011922ws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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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23c398d700cb189b1a64f4f3fb071c07711418383f91ae718a6771813a5ee8a" dmcf-pid="xyUN4gyjWd" dmcf-ptype="general"><br>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어쏘 변호사 강효민은 첫 사건으로 강동도시가스 주주총회 절차 자문 건을 맡아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온평 지역에서만 유독 매출이 낮은 것에 의문을 가져 질문했으나 답변을 들을 수 없었고, 결국 직접 버스를 타고 지역 사우나에 다녀왔다.</p>
          <p contents-hash="32ca37811b1d6f4f4b06f27e25642275cf366fb7f292790e19c6979725c37880" dmcf-pid="yxA0hFxpWe"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이틀간 자리를 비운 강효민에 대해 인사팀의 징계를 요구하려 했다. 그러나 강효민은 "현장 조사를 다녀온 것"이라며 온평 지역의 사용량이 조작된 것 같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를 준비해 왔다.</p>
          <p contents-hash="823ac465b66a134185fa43719da8abaaf17eca2b126c58be9a953097fff9af52" dmcf-pid="WMcpl3MUTR" dmcf-ptype="general">피해자의 변호사로 재판에 참석한 강효민은 피해액을 직접 추산해 검사들에게 도움을 줬다. 또한 "영세상인들보다 더 어려운 이들이 피해를 봤다"며 피의자의 죄를 따끔하게 지적했다. 재판 직후에는 피해를 입은 다른 가스사의 명함까지 받으며 의뢰인을 늘리게 됐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YRkUS0Ruv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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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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