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한강뷰" 대박친 김원훈, 유재석 미담 공개('전참시')[핫피플] 작성일 08-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BWyuJq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696a6169b57168c556ee382970f73d17199cd22c7d2b456aadf1034fe8e9f" dmcf-pid="pQbYW7iB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0205105fdfj.jpg" data-org-width="530" dmcf-mid="1p1iJrFO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0205105fdf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2d113fefb587400bb1c25af4a74a677b345ef05c9b8c0ecb9d66622482edcb" dmcf-pid="UxKGYznbvE"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김원훈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59b47568a8d99ea0e43399412e3125b02aeb3dac3eebc804332a3aff3c4ae2f" dmcf-pid="uM9HGqLKyk" dmcf-ptype="general">2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구독자수 3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주인인 김원훈이 등장했다. 최강희는 “김원훈과 엄지윤의 ‘장기연애’를 본 적 있다. 정말 생활 연기를 잘한 것 같다”라며 김원훈의 유명세를 인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eed4e297ddb4bc98d92eb9a39e431d842fb3b135e3463c5b5c7e0a0ac46f68" dmcf-pid="7M9HGqLK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0206397oiaj.jpg" data-org-width="530" dmcf-mid="tMS4foTN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0206397oia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95f9079a7e2f92bcf2a5d7009acb46efbfc018d7490c5b9f0e8cad5162b018" dmcf-pid="zR2XHBo9hA"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1,000만 회를 넘긴 영상이 19개라던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유튜브로 개그계를 되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숏박스'는 그 위상이 엄청났다. 김원훈은 “한국 정서에 맞는 공감대여서 영어 자막은 안 단다. 거의 국내 구독자다”라면서 “조회수 천만이라고 하면 2~3천만 원 정도 수익이 난다”라며 조심스럽게 수익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e5a678a9837a94dcd226e09077dcac375dfbe7c5ab6a7582f2bb47922ac826a4" dmcf-pid="qeVZXbg2Cj" dmcf-ptype="general">숏박스의 주인공이라고 하면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 3명이었다. 김원훈은 “채널 주인이어서 진세랑 저랑 셰어를 하고, 지윤이는 지윤이 나오는 영상만 수익을 갖고 가고 있다”라며 이들과 수익을 나누는 방식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3b5509c79a2c79ef725fafef2a02314e3e0b01d6cac548c63b29068d75633b" dmcf-pid="Bdf5ZKaVCN"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조회수 백만 기본 찍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원훈은 “평균 조회수가 있다 보니 2백만 조회수만 나와도 긴급 회의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9cd9211b54a56fab138a7ecacec8f3b253fee9b75a0f77afcabfd467e11228" dmcf-pid="bJ4159Nf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0207629hpnf.jpg" data-org-width="530" dmcf-mid="FUeWyuJq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0207629hp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81df5bfbf1f5fe407e610ea131390342b9f17e764731816171c61223ba059a" dmcf-pid="Ki8t12j4hg" dmcf-ptype="general">김원훈의 일상은 깔끔 또 깔끔이었다. 화이트 톤의 침실에서 아침을 맞이한 그는 머리카락 줍기부터 시작했다. 욕실에 들어가 면도와 다리털 깎기, 겨드랑이 털까지 정리한 그의 모습에 홍현희는 "이런 모습까지 우리가 봐야 해?"라며 질색했고, 최강희는 조용히 웃으며 "원훈 씨랑 연애하는 거 같네요"라며 완곡히 감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06dc8f553e5745fe7b457ea7aedfc030d3aa60c67f7f731b87bfa8aa4565d19" dmcf-pid="9n6FtVA8ho" dmcf-ptype="general">한강뷰가 보이는 이 집은 김원훈의 신혼집이었다. 김원훈은 “아내는 어린이 뮤지컬 강사를 하고 있다. CC였다. 저도 뮤지컬과를 나왔다. 8년 연애했다”라면서 아내를 소개했다. 양세형은 “그럼 아내에게서도 콘텐츠 아이디어를 얻냐”라고 물었고, 그는 김원훈은 “영상 ‘장기연애’ 같은 것도 아내와의 연애에서 얻은 아이디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22924fc807daba937764d4229b397874da7a2fbdcdf0a5d89b8d8f01f2ef6f" dmcf-pid="2LP3Ffc6hL" dmcf-ptype="general">물론 김원훈은 연애가 오래돼 무조건 결혼했다는 입장은 아니었다. 그는 “’쇼박스’가 잘 되면 결혼해야지, 했는데 쇼박스가 그때 딱 잘 됐다”라고 말했다. 김원훈은 “잘 될 거라는 확신이 없었다. ‘숏박스’도 6개월만 하자, 안 되면 전 레크레이션 강사를 하려고 했었고 진세는 트레이너를 하려고 했었다. 그 시간을 견뎌서 잘 됐다”라며 부모님의 응원도 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f7f63bc5370e531cdd2d0c38a4a4ee64c6be5491ab95fae3f613c4238cd87d" dmcf-pid="VoQ034kP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0208944ctdw.jpg" data-org-width="530" dmcf-mid="3KXDEW9H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0208944ct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0aed2e7da135d7575985df870e7fba11a9b0d7e75571c96a1e4df2d3ec2dcc" dmcf-pid="fGIiJrFOSi" dmcf-ptype="general">이런 김원훈을 북돋운 건 희극인 대선배들이기도 했다. 김원훈은 “실제로 후배들 만나면 용돈을 준다”라면서 이에 대한 영향은 이영자에게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개그콘서트’ 당시 이영자가 통 크게 쏘신 적이 있다.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6c40a58248143f256947b41b15176d294c337d9269289b9bf84182cd708a3e" dmcf-pid="4HCnim3ICJ" dmcf-ptype="general">또한 희극인 후배들을 일일이 챙기고 이름을 불러주는 건 유재석 덕분이라고 설명한 김원훈. 김원훈은 “데뷔한 지 1년 됐을 때, 신인 시절 시상식에서 유재석이 ‘원훈아, 잘 보고 있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도 나중에 후배를 만나게 되면 이름을 불러주면 후배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실제로 후배들에게 관심이 많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ed02cc3953a0b882d159c19cfb34fab63f0c6f843af3fd6ddf1235f4391773b7" dmcf-pid="8XhLns0Chd"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랴부랴 교섭 재개한 넥슨 '네오플', 노란봉투법 의식했나 08-03 다음 최강희, 30년 전 김숙 자취방 폭로.."냉동실에 담배가 쫘악~"[전참시][★밤TV]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