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0만 터지면 수익 3000만원"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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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019f1fff4089f4b69cc7457f591b26ffe4d9a34c5aa8e2dd1830231f8bb7a8" dmcf-pid="GpnykyKG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한 코미디언 김원훈이 유튜브 채널 운영 수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oneytoday/20250803070858549fvpw.jpg" data-org-width="500" dmcf-mid="WWFeBeIi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oneytoday/20250803070858549fv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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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한 코미디언 김원훈이 유튜브 채널 운영 수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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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7b066b3f0412ab579607f971373e73d08cb8d0187acdbf74a5c78b99843a92" dmcf-pid="HULWEW9H5S"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원훈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a5f1dfdaafeac35a0dd8fe71d977d433cba3e2d41646b7a51a4bde5f25b58c6" dmcf-pid="XuoYDY2XXl"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숏박스' 김원훈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1f7668cd70349b1eb762bc1278d7775d9212538c054415a6ea3f13a16997790" dmcf-pid="Z7gGwGVZYh"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전현무는 채널 '숏박스' 내에 1000만 조회수를 넘긴 영상이 19개나 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영상 수익을 물었다. </p>
          <p contents-hash="faf71257cd1810a882e67d1fde280b6679286eeef6bbd24291e14fc4005fd979" dmcf-pid="5zaHrHf5HC" dmcf-ptype="general">이에 김원훈은 "조회수마다 다른데 1000만이라면 한 2, 3배는 된다. 2000만~3000만원 정도"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68d70701e2d74f37e1a567547e5396ea00e656b5ac6d754a1bdf0abdbf2a3af" dmcf-pid="1qNXmX411I" dmcf-ptype="general">유병재가 "(수익을 낼 때는) 시청 지속 시간이 중요하다"고 설명을 더 하자, 김원훈은 "영상이 짧다"(불리한 면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6ec79f67d1066821d751591ded59e450fd9f3733c837eb85f759de1bee64a39" dmcf-pid="tBjZsZ8tHO" dmcf-ptype="general">수익을 들은 MC들은 "그것도 엄청 잘 나오는 것"이라며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3cc7d282a545be7808b5563fb600d0c2c677a1b611098aa2abc3d697691f113c" dmcf-pid="FbA5O56F5s"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조회수 200만 정도 나오면 긴급회의를 한다"라며 평균 조회수는 약 600만이라고 했다. 수익 분배에 대해서는 "진세와 제가 채널 주인이고, 지윤이는 나오는 영상만 셰어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851ef2bef4e810987707f7991254c389f61d7c2ae81ee8691f84fa20333ea90" dmcf-pid="3Kc1I1P3tm" dmcf-ptype="general">박효주 기자 app@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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