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강유석, 정상참작 위한 발걸음 "마지막 사건 될 수도" [TV온에어] 작성일 08-0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sqIBo9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ec55a5fa12c7258bf43fa59346bf0d7b2f7a991895395da95a64657ad26c39" dmcf-pid="14OBCbg2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073349562ytbd.jpg" data-org-width="620" dmcf-mid="KoFi0nSg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073349562yt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18bd45fd3ed78c9ccbc1bd82a77dbcd94eb01d8448fe9873844af06d535703" dmcf-pid="t8IbhKaV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서초동' 강유석이 정상참작을 받아낼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d72df18f5235e10af882f3660fd468b9846ea6bafe0b157c3f632a9494071bac" dmcf-pid="F6CKl9NfyA" dmcf-ptype="general">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9회에선 학생의 살인미수 사건을 맡은 조창원(강유석)의 모습이 방송됐다.</p> <p contents-hash="acabb71a48afbfc969b1e4107113045d457f406d2f3ce0ccbef50249eb3c8013" dmcf-pid="3Ph9S2j4Sj" dmcf-ptype="general">이날 조창원은 고등학생 살인미수 사건에 투입돼 의뢰인 문찬영(전진서)의 자기 방어를 입증하기 위해 필사적인 변론을 펼쳤다. 문찬영은 자신을 위협하는 가해 학생을 칼로 찌른 혐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c9ebf3031011a384cab59877d419c89e7fb0b4b3d59563425bc7d11fa9126b07" dmcf-pid="0Ql2vVA8WN" dmcf-ptype="general">계속된 괴롭힘을 견디지 못해 결국 살인미수 가해자가 되어버린 의뢰인의 사연에 조창원은 "혐의 인정하고 정상참작 잘 받아야지"라고 말했고, 하상기(임성재)는 "정당방위 시도도 안 해보냐"라고 물었다. 안주형(이종석)은 "걔가 공격하려다가 그렇게 된 거니, 정당방위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7ba0934fcb56d19c87d8692f1d884370433245c62b5e54dab1f6f21f28c669c" dmcf-pid="pxSVTfc6Wa" dmcf-ptype="general">조창원은 "양형이나 줄이는 게 낫다. 어차피 자기들 생각대로 기소하고 판결할 것이다. 보이스 피싱 국선했던 사건, 벌금 1000만 원이 나왔다"라며 허탈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134df8eb6c84a6861e159a742a32713b4365647f25c96727da493c2db206101" dmcf-pid="UMvfy4kPyg" dmcf-ptype="general">이후 조창원은 김형민(염혜란)을 만나 조언을 들었다. 조창원은 그에게 "어쩌다 사업을 하게 됐냐"라고 물었고, 김형민은 "나도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사법 고시가 안 돼서 다른 일을 찾았다"라고 대답했다. 김형민은 "돈을 많이 벌고 싶었던 것 같다. 어려운 일이 있는 사람도 도와주고, 건물도 사고 싶었다. 방법이 다르긴 했지만 다 이뤘다"라고 전했다. 조창원은 "저 나중에 사업하게 되면 조언 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김형민은 "공짜는 안된다"면서도 "언제든지"라고 말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1eee43a9ecc4066dbde989b14656109022a082912b3a5b2e5a6dc0ab9b38c6" dmcf-pid="uRT4W8EQ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073350876kmhg.jpg" data-org-width="620" dmcf-mid="Z63npLva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073350876kmh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074c975836970ff2296eea79c4ad5bfe4bc2028160def91a2c1769780ffb76" dmcf-pid="7uN1AtQ0hL" dmcf-ptype="general">조창원은 안주형을 찾아 살인미수 사건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는 문찬영을 만나 반성하고 있냐고 물었고, 문찬영은 "반성 안 한다. 나쁜 마음먹고, 나쁜 짓 한 것 맞다.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데, 개도 반성한다고 하면 끝나는 것 아니냐"라며 이를 갈았다.</p> <p contents-hash="ba69114e691d1bb45da8d86fd6238a8fec96319529e81d8850e5cb2c30a404c9" dmcf-pid="z7jtcFxpTn" dmcf-ptype="general">자리로 돌아온 조창원은 정상참작보단 정당방위를 받아내는 쪽으로 의견을 선회했다. 그는 "이게 내 마지막 사건이 될 수도 있으니까"라며 경찰서를 향했다.</p> <p contents-hash="172271839b55f1df71a32052cabbd219fe94419729db54b2d46b86265b1e0daa" dmcf-pid="qzAFk3MUy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서초동']</p> <p contents-hash="b9e6e8bc8056a9f609910447f2bef832c6bc1eebb4f1e1d4b55200b37be014bc" dmcf-pid="Bqc3E0RuCJ"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서초동</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bBk0Dpe7S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정 "입만 산 나 자신 ♥좋아해…실패의 연속 '스우파'서 들통났지만, 타격 없어" [인터뷰③] 08-03 다음 '39세' 박나래, 남사친과 제주도에서 웨딩 사진 찍더니…'올해 시집가나요'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