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가족여행서 돌발행동..상의 탈의 후 드러누웠다 “더는 못 해”(살림남) 작성일 08-0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RCN56F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2174aae6e7da9e7ded4716f83f3a41aa33d1a248a757137db092e21e026fdd" dmcf-pid="KX9AMlzT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5659666wjof.jpg" data-org-width="530" dmcf-mid="BDJScFxp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75659666wj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26667baa23e4914e21fc9760115061e8dffa957e1dd0c4e32c5a0a95e8249f" dmcf-pid="9Z2cRSqySn"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지상렬이 고마운 형수를 위해 가족여행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0b11f92ddf63001c92527953405dc5770cc66657b071bad2aba9f4d57b9e0c2c" dmcf-pid="25VkevBWyi"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형수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51bacc6d211b1d66260aa44c493a208268f774308e0059fda1ebb66ed584b16" dmcf-pid="V1fEdTbYWJ" dmcf-ptype="general">형수의 오빠는 건강에 이상이 생겼고, 이에 지상렬은 가족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여행을 계획한 지상렬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등 적극적으로 가이드 역할을 했다.</p> <p contents-hash="56609a194e56477cb243c6a13740aa9ffc182ceb0c2c4c244dfeb542669c62d0" dmcf-pid="ft4DJyKGyd"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상렬의 형수는 지상렬이 촬영한 가족사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지상렬은 열정적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상의까지 탈의한 후 모래에 드러누웠다. 그럼에도 불만이 쏟아지자 지상렬은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더는 못 찍어”라며 온몸으로 시위를 했다. 급기야 바닷물에 빠지며 탈출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a19b47bc9b16edef452277b65f81afc20870e9cd6354675666b6bddb50eed66" dmcf-pid="4F8wiW9HCe"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형수는 “사돈끼리 우리 집처럼 지내는 게 쉽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초등학교부터 벌써 43년이 흐른 것이다”라며 남다른 인연임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6d33e2718945f28e10e2042fe37e0f1444a0c58aa5fe6446ad858d1dc1eb533" dmcf-pid="836rnY2XSR" dmcf-ptype="general">형수의 가족들은 지상렬에게 결혼을 언제 할 것이냐고 물었고 지상렬은 올해는 이미 틀렸다고 말하면서 “박서진이 현숙 누나 (만나보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형수의 작은언니는 박서진의 팬이라고 밝혔다. 지상렬은 형수의 작은언니를 위해 박서진과의 영상통화를 시도했다.</p> <p contents-hash="992abeca4e1ee796ebcab0acfadb9a29b4928daf5a69846438ac01323e0502fe" dmcf-pid="60PmLGVZSM" dmcf-ptype="general">식사를 마친 가족들은 절로 향했다. 형수는 부모님을 모신 곳이라고 설명했다. 형수는 양가 어머니를 간병하다가 협심증이 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형수는 “양쪽으로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다. 과로가 왔다. 숨넘어가기 일보 직전에 응급실에 3번을 실려 갔다. 상렬 삼촌이 있을 때 증세가 나타나서 실려 가면서도 기억이 나는 게, 삼촌이 ‘형수, 내가 있어 걱정하지 마. 아무 일도 없을 거야’ (했다). 메아리가 가슴에 와닿았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라며 지상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PpQsoHf5Tx"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704771cdc49f70383aae63246478c131bd82ea272dace3c649969c008c1148df" dmcf-pid="QUxOgX41TQ"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미녀♥전민기, 가족여행 중 갈등 폭발 “시부모와 편하진 않아”(동치미) 08-03 다음 ‘170cm 정석비율’ 차정원, 시스루 셔츠에 쇼츠 툭…“이게 진짜 담백 시크”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