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송혜교와 핑크빛 열애설 첫 언급 "생애 첫 스캔들"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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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e273480ee21dd966e2baf947571c05fa1be54baf1ef6206dd67acade363c90" dmcf-pid="ftM1xh7v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082342915vkph.jpg" data-org-width="700" dmcf-mid="91gzoHf5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082342915vk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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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god 손호영이 배우 송혜교와 첫 스캔들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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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7ae1fd4b2d79084b2b927c6679d1bfea5ed663ae2687003757120e07cb83d44" dmcf-pid="83eFRSqyzL" dmcf-ptype="general">2일 공개된 MBC TV '라디오스타'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 예고 영상에는 '원조 록스타 오빠' 김장훈, '원조 R&amp;B 오빠' 바비킴, '원조 청춘 오빠' 조성모, '원조 아이돌 오빠'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e89920cc1524295ac17faa230138d8bfa477ffe9e2ebb182062b05bbfb8c076" dmcf-pid="60d3evBWFn" dmcf-ptype="general">손호영은 "데뷔 26년이 넘었는데 처음 나왔다"고 '라디오스타' 첫 출연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박준형은 그렇게 나왔는데"라며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c36965e9d0d8e951c9880c9d27eece89eb59e3f38690d56b64338ed6c4f011ad" dmcf-pid="PpJ0dTbYzi" dmcf-ptype="general">이날 손호영은 "태어나서 첫 스캔들이 혜교랑 난 거였다. 핑크빛 우정이라고 났는데 아직도 기억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8a3dfd479f4b03229b66540c9077cf1f2b7fe512ed88362e9aeed9f7f8d2a47" dmcf-pid="QUipJyKG3J" dmcf-ptype="general">당시 국민그룹 god로 거듭나게 된 육아 예능 'god의 육아일기'에서 아기 재민이의 '엄마'로 불리기도 한 손호영은 "진짜 엄마도 아닌데 엄마라고 하니까 너무 애틋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e4adf3377469cee5787f9aaccf7003c80516b5ae267667114a9e8e743c1489f" dmcf-pid="xunUiW9Hzd" dmcf-ptype="general">손호영은 20대가 된 재민이의 근황에 대해 "지금도 연락한다. (요즘) 친구들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락을 바로바로 안 한다. 둘이 밥을 먹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f121358e84cac4888a104cbb4a697ce216d8c02d73d31fe2c6aef333eda6e27" dmcf-pid="yc5AZMsd7e"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손호영과 함께 '라디오스타' 첫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조성모는 "지난 18년간 '라디오스타' PD님들 바뀌실 때마다 연락을 주셨는데 안 나왔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5e01c2a48ffab0ab6614b1efebece17f7da7265080929e98f17a6129fdfd7aa" dmcf-pid="WlBhqjGkUR"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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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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