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바이크로 태교 하나…200km 투어 완주 놀라움만 작성일 08-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9zxrFOtA">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2i2qMm3I1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dd840a1f760b617271cdfa26eb470b4a7c6149a8477c4b1321d4c1a809beed" dmcf-pid="VnVBRs0C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134954856ycax.jpg" data-org-width="1200" dmcf-mid="Kiqp8kZw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134954856yc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a9f25f0abf819dbde40194da786aaf5d7cddf88a8fadfaa018352186ee2380" dmcf-pid="f6Ut2NYc1a"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이 임신한 몸으로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200km 오토바이 투어를 완주하며 감탄을 자아냈다.<br><br>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드디어 200km 롱아일랜드 투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br><br>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뉴욕 번호판이 달린 대형 바이크 옆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헬멧과 글러브, 바이크 부츠까지 완벽하게 장착한 채 장거리 라이딩을 마친 후의 여유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생머리와 건강미 넘치는 표정은 이시영 특유의 당당함을 더욱 부각시켰다.<br><br>이시영은 "장거리 투어 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비까지 와서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때 그냥 중단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한거있죠"라며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날씨 좋아져서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 200키로 투어 완료했어요"라고 감격을 드러냈다.<br><br>또한 함께한 라이더들에 대해선 "너무 다들 터프하시고ㅋㅋㅋㅋ 라이딩 하면서 수다떠는거 기대했는데……미국은 그런거 절대 안한다며ㅋㅋㅋㅋ남자들끼리 그런거 절대 안한다고ㅎㅎㅎ그래도 좋았습니다"라며 유쾌한 후기를 덧붙였다.<br><br>특히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키로 장거리 투어 할줄은 예상도 못했지만ㅎ 할리로 태교하는것도 너무 좋네요??!!!"라며 '바이크 태교'라는 파격적인 일상을 공유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애기 용품 진짜 하나도 안샀는데…한국가서 뭐 부터 사야하나"라며 엄마로서의 현실적인 고민도 드러냈다.<br><br>팬들은 "진짜 멋있다" "늘 응원해요" "예뻐요" "멋있어" "건강챙기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br><br>한편 이시영은 이혼 후 둘째를 임신 중인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의 시간이 왔다"며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br><br>또한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내가 감당하겠다"며 "질책이나 조언은 겸손히 듣겠다.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 없도록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정 "왕실서 쓰던 거라며 골동품 사와…'속아서 샀다'는 감정" (동치미) 08-03 다음 노라조, 개그송으로 돌아온다…리메이크 음원 '네 기꺼이'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