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명품 휘감고 크록스 신었다..'60대 제니'의 핫한 섬머룩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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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cc422781db78666f4f214ab7c89ef212c4b9bc955076d01241ee4dc6ac8ec" dmcf-pid="0WeHZ4kP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35929151mskp.jpg" data-org-width="1200" dmcf-mid="tKi5tPwM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35929151ms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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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e3293fbc274da2bd131cb4eada8671b795736f17561cfd61a014b58513dfc6" dmcf-pid="pbs2fAHE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박준금이 세련된 여름 패션을 자랑하며 '60대 제니'다운 감각을 또 한 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1ea1698cc888320f9904e809fae5d29916605e18d530865fc2d2c998033ccaa" dmcf-pid="UKOV4cXD7y" dmcf-ptype="general">2일 박준금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준금은 한 호텔 로비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시원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코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9685c6ebcfa7ca52698b468d36cfcb18f994eb2d93e983e17db3b6e6c1b4956d" dmcf-pid="u9If8kZwuT" dmcf-ptype="general">이날 박준금은 하얀색 도트 패턴의 민소매 블라우스에 통 넓은 연청 데님 팬츠, 그리고 심플한 화이트 슬리퍼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명품백과 커다란 선글라스를 더해 특유의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8cfe6301b620b2f2b37cbda6d65eb7709896e92824780e067a39e04fae3666e2" dmcf-pid="72C46E5r7v" dmcf-ptype="general">특히 우아한 자태와 자연스러운 여유가 더해진 모습은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트렌디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댓글에는 옷 정보를 알려달라는 글은 물론 "나이 들수록 더 멋지다", "우아함과 힙함을 동시에!" 등의 칭찬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ae492636ec4b87eaeda9dedaf1ccc8798955945091d828076902b0f32b972c9" dmcf-pid="zVh8PD1mzS" dmcf-ptype="general">한편, 1962년생으로 62세인 박준금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공주실 역으로 출연 중이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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