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김지민 못 놓는 이유?..노총각 돌싱 자식만 자식인가 [Oh!쎈 이슈] 작성일 08-0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XFs3MU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a2668f17e4a8af1fb215b26acfbed95780c42e27c1df2166080ec869ce992c" dmcf-pid="1xZ3O0Ru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44348257rowj.png" data-org-width="530" dmcf-mid="XcxCih7v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44348257row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b87a9dffc0a7f3a4d17bf9bae9a0ddcf54894bc243269dd03fe30828c68132" dmcf-pid="tM50Ipe7yA"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개그계 대표 커플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달콤살벌한 신혼여행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그동안 노총각 자식들의 일상을 중점적으로 다뤘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결혼한 자식의 일상이 모처럼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76a951334727f70ec16b928f55ed667740075f308377fdaabb533857ebccf1cd" dmcf-pid="FUrCih7vWj" dmcf-ptype="general">지난달 13일 결혼에 골인한 김준호와 김지민은 7080 세대의 낭만을 품은 신혼여행지, 경주로 향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답게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과 알콩달콩한 스킨십으로 신혼의 달달함을 한껏 드러낸 두 사람. 그러나 이내 축의금 문제를 두고 뜻밖의 현실 대화를 나누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p> <p contents-hash="2ae15c4c029280ba7cc96972016cc989c27738b9999e0914cceef289b48fc780" dmcf-pid="3umhnlzTvN" dmcf-ptype="general">특히 김준호는 절친 차태현이 예상치 못한 금액의 축의금을 보냈다며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 액수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었다고. 차태현표 ‘센스 축의금’의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d399647f726efa69b24cbfa50860f2db0e400463420e746e4b0de54e9d7f5e97" dmcf-pid="07slLSqyTa" dmcf-ptype="general">신혼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경주의 유명 한의원 방문. ‘난임 커플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을 찾은 김준호는 “지금 아이를 가져도 내가 대학 입학식 때 70살”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삼신할배’로 불리는 한의사에게 진맥을 받은 두 사람은 정확한 진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2세 계획에 대한 진심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35a219b2003d2e46df636eb2fbcbc5ace517dc4d86498a4d24d1bfd131b1d" dmcf-pid="pzOSovBW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44348534cxvw.png" data-org-width="650" dmcf-mid="ZxFul7iB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44348534cxv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1d6714d8e8b925b5151685cf532b899e8f5c493b5f7ab3b4fd267aa3f8c480" dmcf-pid="UqIvgTbYlo" dmcf-ptype="general">숙소에 도착한 뒤에는 신혼 첫날밤을 위한 김준호의 ‘특급 준비’가 이어졌고, 이에 스튜디오는 후끈 달아올랐다. 그러나 그 순간, 김지민이 신혼집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던 기억을 꺼내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김준호의 뜻밖의 행동에 주저앉아 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 그리고 이를 해명하는 김준호의 진심 어린 고백이 공개되며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bae24ca30e380ace84aaca57a747d398f7b2e40bfa1f4f27615db4526cf9e25" dmcf-pid="uBCTayKGlL" dmcf-ptype="general">지난 2016년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미우새'의 기획의도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김건모, 박수홍, 김종국, 김승수 등 노총각 아들들은 물론 이상민, 이동건, 이용대 같은 돌싱 아들들의 일상을 주로 다뤘다. 홍진영, 한혜진처럼 딸들의 이야기도 종종 담기기도. </p> <p contents-hash="d3efe55d1bc4e3ec95791e2370a348020da29f96ac28f1bf7db7bd291a54bba0" dmcf-pid="7bhyNW9Hhn" dmcf-ptype="general">이번 김준호-김지민 커플을 앞세운 건 결혼한 자식의 일상을 엄마의 시선으로 바라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지민의 모친이 스튜디오 출연해 딸의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쭉 지켜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였던 바다. 이번엔 딸과 사위의 신혼여행기를 바라보며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웃을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4dfe43917cae8c1efb0a7426f58db8e52ed0b86507a5e9136a5f08c4ed04ec0b" dmcf-pid="zKlWjY2Xli" dmcf-ptype="general">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시끌벅적한 경주 신혼여행이 안방에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3일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p> <p contents-hash="7f3cb712c62ce76b93b197890f85773959c5e1e49e80ae2ad7cd3630e055dd52" dmcf-pid="q5jDQwtsCJ"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6e70bdc031230a5322a27c4dc27e6c3bbc2bf8294aa4bc683a39bbfb95ab706d" dmcf-pid="B1AwxrFOTd" dmcf-ptype="general">[사진] SBS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훈 아내 “쓰레기랑 결혼했다” 실체 폭로 (동치미)[TV체크] 08-03 다음 투자도 AI 서비스 구독으로 해결하는 MZ 직장인들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