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혼계영 400m, 수영세계선수권 사상 첫 결승 진출 작성일 08-03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03/0002986896_001_20250803145311730.jpg" alt="" /><em class="img_desc">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한국 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다.<br><br>수영대표팀은 3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서 이주호,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 순으로 물에 뛰어들어 3분32초54에 골인하며 전체 8위에 올랐다.<br><br>수영 남자대표팀은 지난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같은 멤버로 한국 신기록(3분32초05)과 함께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br><br>혼계영 400m는 4명의 선수가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으로 100m씩 레이스를 펼쳐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br><br>남자 대표팀은 이주호(53초60)를 시작으로 최동열이 59초58, 김영범이 51초12, 그리고 자유형에 나선 황선우가 48초24의 기록을 선보였다.<br><br>한편, 대표팀이 다시 한 번 물살을 가를 혼계영 400m 결승은 이날 오후 9시 33분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베트맨, 8월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전개 08-03 다음 강원체중·고 사격부 회장기 동반 입상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