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응원 그만" 김원효·심진화, 용감한 고백에 응원 세례 [이슈&톡] 작성일 08-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JmtPwM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ab4e9f173b78b609196c9273e393093bbbc399f5d17f3b71c9a767726cfeb0" dmcf-pid="XhisFQrR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원효 심진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144948274auyl.jpg" data-org-width="658" dmcf-mid="Yrs18kZw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144948274au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원효 심진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f0d34d1c29e426fd57b7ae2446324a1249f1942b8bbcd9e29301d8c17963f0" dmcf-pid="ZlnO3xmeW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난임 시술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했던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아이 없기 살기로 결정했다는 고백을 했다. 누리꾼들은 두 부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p> <p contents-hash="eac77711b1a86824a452341677358dd86f688cfdeace03a2bb7df46518749881" dmcf-pid="5SLI0MsdWZ" dmcf-ptype="general">3일 심진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 아이 돌잔치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e6cc31fd0c0e3fc7dcd257b2c942b41f24aeb742685907b897e58fc8e5e17bb" dmcf-pid="1voCpROJTX" dmcf-ptype="general">심진화는 "우리 은형이 재준이 너무 멋져. 1년 간 엄마 아빠로 사느라 애썼다"라고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희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 응원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주셔도 된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p> <p contents-hash="715db7ace1989746c1d87c7fedd67e83119b601cfad0fa73ffd6ad78e9256c0e" dmcf-pid="tTghUeIiCH" dmcf-ptype="general">김원효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한 결혼 15년차 부부다. 심진화는 올해로 45세, 과거 두 사람은 난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방송을 통해 그간 아이를 가지기 위해 거쳤던 여정을 일부 공개한 바 있다. 심진화가 시험관 시술을 받았으나 임신으로 이어지지 않은 과정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던 바 있다.</p> <p contents-hash="430da52fed554d8c0687517b8fadb1dd3e85b0091ffa102ac4c64b776cd73da1" dmcf-pid="FyaludCnTG" dmcf-ptype="general">또한 심진화는 다른 방송에서 "결혼 초반에 아이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결혼 초기 임신으로 인해 마음 상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결혼 초기 급격히 체중이 늘었고, 주위에서 체중 때문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20kg 넘게 감량하며 노력했지만 결국 정상 몸무게일 때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며 "너무 억울하고 스트레스였다"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3acaafa2f2f0a4e3f503a32dd2a1f22cf0de4e8fd0ea99fa6f13e92fa36095" dmcf-pid="3WNS7JhL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원효 심진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144949607ypcf.jpg" data-org-width="658" dmcf-mid="GZJsFQrR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daily/20250803144949607yp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원효 심진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0db57323c579e214673eebdc4dd4b28b75c571c9dd60117d4bf1d7ed06cb79" dmcf-pid="0fXKovBWhW"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은 오랜 기간 시험관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마음의 결단을 내린 것. 당당하게 대중에게도 결심을 내비친 심진화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분처럼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이가 주는 행복은 없지만 남편과 함께 하는 행복이 더 크다. 두 분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다"라며 진심이 담긴 응원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8bd9d0933787b98828238bab062856a9a766a4b2ac03c817fb999a9e507d0fda" dmcf-pid="p4Z9gTbYSy" dmcf-ptype="general">그간 김원효 심진화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손꼽힐 만큼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샀다. 크고 작은 재해, 어려운 사회 계층에 기부를 멈추지 않기도 했다. 연예계 기부 행렬 기사에서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부부로서 그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바, 이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응원하는 대중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1cd9907d8d084084d23205a2d432c0cb51052e1fe99ae32c7ce8c88b19f41a4" dmcf-pid="U852ayKGW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심진화 SNS]</p> <p contents-hash="ad0329ac72912934e749c2e198e82b99b50d92ae98a7a6a0482eac50b9b4c9c5" dmcf-pid="u61VNW9HCv"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원효</span> | <span>심진화</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7PtfjY2XW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순우, ITF 태국 국제남자테니스 대회 단·복식 석권 08-03 다음 ‘에스콰이어’ ‘서초동’의 법정물, 이젠 ‘굿파트너’처럼 디테일에 승부 건다[스경연예연구소]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