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ITF 태국 국제남자테니스 대회 단·복식 석권 작성일 08-0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3/PYH2025052507760000700_P4_20250803150516560.jpg" alt="" /><em class="img_desc">5월 ITF 안동 대회에서 우승한 권순우<br>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592위·상무)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남자 6차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과 복식을 휩쓸었다. <br><br> 권순우는 3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우치다 가이치(610위·일본)를 2-0(6-2 6-2)으로 제압했다. <br><br> 권순우는 6월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총상금 3만달러) 이후 약 2개월 만에 ITF 단식 정상에 올랐다. <br><br> ITF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챌린저보다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br><br> 권순우는 전날 복식 결승에서도 정윤성(상무)과 한 조로 아이타야꾼 시와낫-쑥숨라른 탄투브(이상 태국) 조를 2-0(6-4 6-4)으로 꺾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 혼계영 400m 세계선수권 첫 결승 진출…예선 8위 08-03 다음 "아이 응원 그만" 김원효·심진화, 용감한 고백에 응원 세례 [이슈&톡]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