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혼계영 400m 세계선수권 첫 결승 진출…예선 8위 작성일 08-03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기록엔 0.49초 모자라…오늘 밤 9시 33분 결승</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썼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03/0006080599_001_20250803150113920.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수영연맹/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우리나라는 3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이주호(서귀포시청),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3분 32초 54의 기록을 내 25개 출전국 중 8위를 차지했다.<br><br>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번 대회와 같은 멤버로 은메달을 딸 때 세운 한국 기록(3분 32초 05)에는 0.49초가 모자랐다.<br><br>하지만 우리나라는 8개국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해 이날 오후 9시 33분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번 더 물살을 가른다.<br><br>혼계영 400m는 한 팀 네 명의 선수가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서로 차례로 100m씩 레이스를 이어가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 종목이다.<br><br>우리나라가 혼계영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단체전 종목 중에서는 남자 계영 800m에 이어 두 번째다.<br><br>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가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br><br>에이스 판잔러가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나선 중국(3분 32초 69)이 한국에 0.15초 뒤진 9위로 밀려났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 PBA 채리티 챔피언십서 시즌 초반 부진 탈출 도전 08-03 다음 권순우, ITF 태국 국제남자테니스 대회 단·복식 석권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