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아들 낳은 후궁 짤'로 기억하는 분들 있다"('아는 형수') 작성일 08-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zlgTbY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81e4083fc97baf25ab9326a0901b8da57391d852214924d03f80f8e0e5a242" dmcf-pid="zAqSayKG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50104157mfwu.jpg" data-org-width="530" dmcf-mid="U4sMudCn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50104157mfw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42157d28159ae550889cf47f9f0d553e30d100a0f4d50534ccb55359ccd7c5" dmcf-pid="qcBvNW9HlF"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이 배우 박강현, 정택운과 함께 특별한 토크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a9fc83fa7879a680e449e6ea71df23fdf37c360ac7cda2cc8f06cbbeae4dddad" dmcf-pid="BkbTjY2Xlt"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최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아는 형수'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e36609bb950ecc79c1b52461b9bf323519cf5ee7e5e124895283165ea1afbe6" dmcf-pid="bEKyAGVZW1"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케이윌은 "저와 인연이 있는 멋진 동생 두 명을 모셨다. 제가 아는 동생들 가운데 제일 훤칠하다"며 뮤지컬 '멤피스'에서 휴이 역으로 열연 중인 박강현과 정택운을 초대했다. 케이윌은 박강현과 정택운을 각각 '부드러운 미남', '냉미남'으로 설명한 뒤 뮤지컬 '멤피스'와 두 사람이 연기하는 역할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p> <p contents-hash="a123ce461f976a7acfcbc8d6068595cf9d55060e2f9df3614c29f85fce4f527a" dmcf-pid="KD9WcHf5v5"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두 배우가 서로의 연기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깊이 파고들었고, 뮤지컬의 댄스는 가수의 댄스와 다르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해석을 공유하는 관점이 필요하다"며 깊은 토크를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31e6cac4f00c2db2b4a99f799119ceec540e2734b265fd6f602f257608a374ce" dmcf-pid="9opOih7vvZ"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멤피스'의 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이어갔다. 케이윌은 "흑인 소울 음악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다. '(나라면) 이렇게 부르면 좋겠다' 이런 걸 많이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강현과 정택운은 "케이윌이 휴이 역과 잘 어울린다"고 입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fa39fba45407d12dc6dba5200d3c0884eb767953524a09ece08edd81ba8e9" dmcf-pid="2gUInlzT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50104336jicv.jpg" data-org-width="650" dmcf-mid="uPvL9aWA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50104336ji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3d5548b78794583ad59e8eb5758355e8eeb4c2c0b61548780b975bd3099c99" dmcf-pid="VauCLSqyyH" dmcf-ptype="general">'멤피스' 휴이에 대한 토크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테토남', '에겐남' 논쟁으로 이어졌다. 박강현과 정택운이 케이윌은 '테토남'일 것 같다고 말하자, 케이윌은 귀 뒤로 머리를 넘기며 "글쎄?"라고 얘기해 게스트들의 웃음 코드를 저격했다. 또한 아들 낳은 후궁을 연상케 하는 전설의 '후궁 짤'로 '에겐남'이 된 정택운은 "빅스의 레오 하면 '아들 낳은 후궁 짤'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03c62b206cd88384aa5d9ff46e2edb6b43fef7459a178456157ee4b0dff5153" dmcf-pid="fN7hovBWCG" dmcf-ptype="general">박강현과 정택운은 '빠른 생일'로 논쟁이 붙었다. 박강현은 "엄마가 출생 신고를 늦게 했다. 89년에 태어나긴 했다"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케이윌은 "이런 이야기는 진짜 죽을 때까지 할 거다"라며 즉석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12월 30일생인 케이윌은 "우리 엄마도 늦게 했어야 했다. 이틀만 늦게 했어도 82년생으로 살 수 있었다"고 씁쓸한 심경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ac08b008dca2dbd4185d0482ec65332006afee72c1bce826a5565a28881a4a8" dmcf-pid="4jzlgTbYWY" dmcf-ptype="general">이후 박강현과 정택운은 20대 때의 이야기부터 일상, 나이에 따라 느끼는 감정 등을 이야기하며 케이윌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상 말미, 두 사람은 "오늘 많은 이야기를 했다. 진지한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 그런 이야기를 했다"며 "편하고 재미있게 즐기다 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da186501e6000335ccdce9e85dcf810e41914f94edb63de16b70f55db5476dd" dmcf-pid="8AqSayKGWW"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25ef0320bd5333ed1e8b8f1f299a20f15bf054791d4bbeaa0e26dd6edca9333a" dmcf-pid="6cBvNW9Hyy" dmcf-ptype="general">[사진]케이윌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3세' 고아성, 나이 안믿기는 동안 비주얼에 놀라움…'10대 소녀 아닌가요' 08-03 다음 ‘뉴 라이즈’ 업데이트, ‘마비노기’ 획기적 재반등...주간 신규 이용자 1053% ↑ [Oh!쎈 초점]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