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절친' 차태현 축의금에 충격…왜?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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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36855f5f4a51b5d2711b09763768202fca59b9b1e00992c4c25bf3dafea604" dmcf-pid="0TuKSGVZ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지난 4월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amp; 아르즈’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oneyweek/20250803153148240azdn.jpg" data-org-width="680" dmcf-mid="FZ2PX3MU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oneyweek/20250803153148240az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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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지난 4월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amp; 아르즈’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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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46c824e69a83eba81f09fd36ea996c86395273dfb2d029c2a019105284bfa5e" dmcf-pid="py79vHf5YU" dmcf-ptype="general">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차태현의 축의금 액수를 두고 뜻밖의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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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a7bd71e40f78bc46405af0ae73c09de9c6039da68ab444912625b5741f2279" dmcf-pid="UWz2TX41Zp"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김지민의 경주 신혼여행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해외 대신 '7080 신혼여행의 메카' 경주를 택한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연출했다.</p>
          <p contents-hash="53e202b5dce5a95624692af19fa80676ecadb7aea2486720938d80e479f448d1" dmcf-pid="uYqVyZ8tZ0" dmcf-ptype="general">하지만 신혼여행 도중 축의금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준호는 절친 차태현이 예상치 못한 액수의 축의금을 보낸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태현의 축의금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b54c8896ee86f187fc3b5c142ec2c0f019d2e6411f0cd843f94432ff9ce3ddd6" dmcf-pid="7GBfW56FH3" dmcf-ptype="general">부부는 경주의 유명 한의원을 찾아 2세 계획과 관련된 상담도 받았다. 김준호는 "지금 아이를 가져도 대학 갈 땐 내가 70대"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른바 '삼신할배'로 불리는 한의사에게 진맥을 받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810ae2f3486838aee01c6265995de14ee1c9c6f9703a991da6a43e220bd11d1" dmcf-pid="zHb4Y1P3XF" dmcf-ptype="general">신혼여행 숙소에서는 김준호의 깜짝 이벤트가 이어졌고 김지민은 과거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놔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준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다시금 다졌다.</p>
          <p contents-hash="e4ddc910368d0cc38a83197db001ae7b603b6615cd9f102fcf236cc1835cff97" dmcf-pid="qalYocXD5t" dmcf-ptype="general">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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