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와 어떤 관계?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받아 작성일 08-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txfxme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9ea33185bc12e606642b9f66e778806ea010020d1083dec66cb9f9c020c90" dmcf-pid="6kNGSGVZ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범수. 사진 | 위키피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SEOUL/20250803154206694ibvd.jpg" data-org-width="377" dmcf-mid="4QX8K8EQ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SEOUL/20250803154206694ib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범수. 사진 | 위키피디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91df0bd474be8cbd8f6b0c18b1ebf4047b7ca32cf3a7b3c5f673722de9c3e3" dmcf-pid="PEjHvHf5h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3일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중앙일보가 보도했다.</p> <p contents-hash="027ad37d6177ee439d58aec9ef3e12f8a4a488b9af0c1814579305f4b24eee0d" dmcf-pid="QDAXTX41We" dmcf-ptype="general">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2011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그리고 2015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재직했다.</p> <p contents-hash="660b08589324426bc7fb970f9a54c0aa468999b37b3d698f4ff3858c566cd54c" dmcf-pid="xwcZyZ8tSR" dmcf-ptype="general">이 중 앞선 기간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차 작전 시기(2010년 10월~2012년 12월)와 겹치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5d3a530cf40fcb7e7b1337450259a964d683e71e5aacf23fe3b1b42c667d5f5" dmcf-pid="yBuixilovM"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 과정에서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주식 거래 정황을 포착했으며, 그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김 전 아나운서에게 주가조작 사실을 공유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30dd9eafe5f206e5faefc41d386d4ace58cfc305c486ae9ed0bdac5491c1b93" dmcf-pid="Wb7nMnSgSx" dmcf-ptype="general">만약 김 여사가 김 전 아나운서에게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적극적으로 제안했거나 시세조종을 인지하는 발언을 했다면 김 여사의 주가조작 방조 혐의가 짙어지고, 조작 세력 사이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면 공동정범으로서의 공모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5e1290114c5aedfff84cf901bee6f328b6895f8906ec63d32e6b6d02af80a3df" dmcf-pid="YKzLRLvalQ"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오는 6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환조사를 앞두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지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 수백 개를 확보한 가운데 단순한 방조 혐의를 넘어선 공모 혐의 적용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채정안, 브라탑 패션으로 여름 접수 08-03 다음 박유천x박유환, 나란히 폭싹 삭았수다..마약이 이렇게 무섭지 [Oh!쎈 이슈]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