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ITF 태국 국제남자테니스 대회 단·복식 모두 우승 작성일 08-0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03/NISI20250525_0001851313_web_20250525161118_2025080315522347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동 국제남자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권순우.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권순우(592위·상무)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 남자 6차 대회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정상에 섰다.<br><br>권순우는 3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우치다 가이치(610위·일본)를 2-0(6-2 6-2)으로 꺾었다. <br><br>권순우는 지난 6월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 국제남자대회 이후 약 2개월 만에 ITF 대회 단식 우승을 맛봤다.<br><br>ITF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챌린저보다 아래 등급이다. <br><br>정윤성(상무)과 조를 이뤄 이번 대회 복식에도 출전한 권순우는 전날 복식 결승에서 아이타야꾼 시와낫-쑥숨라른 탄투브(이상 태국) 조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고정밀 지도 반출 여부, '韓·美 정상회담 이후로?'...업계에서는 우려 08-03 다음 쥬얼리 이지현, ADHD 금쪽이→수학 영재된 子 수상에 "감동 받아"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