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반환점인 5라운드, 9일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져 작성일 08-03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03/2025080301000163200016191_20250803160036012.jpg" alt="" /></span><br><br>'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오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올 시즌 3번째이자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br><br>이번 라운드에도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A/GTB, GT4, 프리우스 PHEV, 알핀, 래디컬컵 코리아까지 총 7개 클래스가 출전한다.<br><br>야간 경기 특유의 화려한 조명 연출과 함께 인제스피디움의 테크니컬한 코스 특성으로 인해 이번에도 흥미로운 경주가 예상된다. 긴 스트레이트와 연속 코너가 반복되는 경주장 구성으로 인해 후반 집중력 싸움이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밤 경주로 펼쳐졌던 3라운드에서도 6000 클래스에서 일본인 드라이버 헨쟌 료마(브랜뉴레이싱)가 포기하지 않고 앞서가던 장현진(서한GP)을 끝까지 따라 붙으며 결국 극적으로 3위를 차지하는 짜릿한 경쟁을 연출하기도 했다.<br><br>역시 이번에도 최고의 관심 종목은 6000 클래스이다.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이창욱과 노동기가 각각 연속 우승과 2위를 기록한 금호 SLM이 독주 체제를 달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밤 경주로 펼쳐진 지난 4라운드에선 디펜딩 챔피언인 서한GP의 정의철 장현진 김중군 등 트리오가 1~3위를 휩쓸면서 흥미로운 경쟁 체제가 만들어졌다. 이번 대회가 시즌 반환점인 5라운드에 불과하기에 앞으로 남은 절반의 레이스에서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높다.<br><br>이창욱이 드라이버 포인트 6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바로 뒤를 이어 김중군(51점) 노동기(47점) 정의철 이정우(오네 레이싱·이상 41점)이 바짝 다가선 상황이다.<br><br>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는 한여름 마지막 모터스포츠 축제인 이번 대회에도 팬들이 서킷 안팎에서 즐길 수 있는 야간 공연과 다양한 전광판 이벤트,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종료 앞둔 정부 AI 사업 1막...이제 '국가AI컴퓨팅센터'가 승부처 08-03 다음 UFC 역사상 첫 한일전 메인이벤트 박현성, 타이라 타츠로에게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해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