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ITF 태국 국제남자테니스 대회 단·복식 석권 작성일 08-03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03/0001280890_001_2025080316080730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5월 ITF 안동 대회에서 우승한 권순우</strong></span></div> <br> 권순우(592위·상무)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남자 6차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과 복식을 휩쓸었습니다.<br> <br> 권순우는 오늘(3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우치다 가이치(610위·일본)를 2대0(6:2 6:2)으로 제압했습니다.<br> <br> 권순우는 6월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총상금 3만달러) 이후 약 2개월 만에 ITF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ITF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챌린저보다 아래 등급에 해당합니다.<br> <br> 권순우는 어제 복식 결승에서도 정윤성(상무)과 한 조로 아이타야꾼 시와낫-쑥숨라른 탄투브(이상 태국) 조를 2대0(6:4 6:4)으로 꺾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br> <br>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윤은혜 다이어트 비결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어” 08-03 다음 '서초동' 이종석, 박형수 대표에 맞선다…소송 선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