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동창이자 동네친구 김신영, 180㎝ 모델 느낌” (진짜 괜찮은 사람)[결정적장면]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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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706553weui.jpg" data-org-width="600" dmcf-mid="GzXhXs0C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706553we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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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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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706717pkvm.jpg" data-org-width="600" dmcf-mid="HYHCHm3I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706717pk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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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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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1U5S5IUl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2da2e83eb4bd2ebb41773cf1932e4bc2980a2c726c38468782e2503132efdfbc" dmcf-pid="tu1v1CuSWS" dmcf-ptype="general">지예은이 모델 느낌이라며 절친 김신영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994cb1cc26f1402cade0baa982edc9941d43967bca4aa63f65d4137fd6edef46" dmcf-pid="F7tTth7vTl"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방송인 지예은 절친 김신영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e940876185bc78368fb243070db79bd624da699f182d671dc8ae509c422c4c5" dmcf-pid="3zFyFlzThh"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절친 김신영에 대해 “제 중고등학교 동창이자 동네친구”라고 말했고, 강소라는 “왜 모델 느낌이라고 했는지 알 것 같다. 스타일리시하다”고 스타일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5df475bd6efdb535f9e441da63fcad606e04b7c34266329006a5fb19c7374213" dmcf-pid="0q3W3SqylC"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사실 어제 봤다. 집이 너무 가깝다. 코앞이다. 동네 친구다. 추억 이야기를 하다가 중학생 때 저희가 생각나는 거다. 아기 때. 주책이다. 늙었나보다”며 갑자기 눈물을 보였고, 김신영은 “네가 우니까 나도 눈물이 난다”며 비슷한 성향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e9fdbd6d6b99653407db3cf2b89a5cdfb820f991c20ae53cc83c7e1bd9de8f6" dmcf-pid="pB0Y0vBWCI"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김신영에 대해 “센스 있게 재미있고 상황을 재미있게 만든다. 일단 멋있다. 피지컬이 모델”이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d3d6086c9fb11144108556062a68c0046502b8796c10dff98b9995e6d4d00ed9" dmcf-pid="UbpGpTbYvO" dmcf-ptype="general">이어 지예은은 “나 폭스 같은 모습을 보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하자 김신영은 “나 사실 여시”라고 고백했고, 지예은은 “그런 말하지 마라. 나 창피하게 하지 마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u27Z7Y2Xl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Vz5zGVZS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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