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 문가영 만나 각성? 대표와 갈등→개업 변호사 되나 [어제TV] 작성일 08-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W8WD1m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bdd2f0ffd6f79f1c828b5830a704f9d25edaf6977807bf21e94addd643ae79" dmcf-pid="HOY6Ywts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533828tibr.jpg" data-org-width="600" dmcf-mid="yA0n0vBW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533828ti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b89f4f2d5b07696958622eec27f9d7e984799866635493a07461e47639177" dmcf-pid="XIGPGrFO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533970usum.jpg" data-org-width="600" dmcf-mid="WMW8WD1m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533970us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09a8baad688d363e67faeea1df353b50500f5d0bd207a1ad31d6f76d3c8234" dmcf-pid="ZCHQHm3I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534150ndeh.jpg" data-org-width="600" dmcf-mid="YtAtAxme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0534150nd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5hXxXs0Cy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20c50e7a062a83c5854bf5508e27a5bfc9eb93c3d22a46b2a8b6aba62a1be75" dmcf-pid="19MlMqLKTM" dmcf-ptype="general">이종석이 문가영을 만나 달라진 모습으로 대표와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93fe29b5f75eca9e05528a8c14209022846ac8f0529b82e7e456c5991c6c2fd4" dmcf-pid="t2RSRBo9hx"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0회(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에서 안주형(이종석 분)은 대표 나경민(박형수 분)과, 강희지(문가영 분)는 대표 강정윤(정혜영 분)과 갈등 구도를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728cd86380103d165c914965e12d67d3c2a3e86f46ab649554d51c4e44cc0ab" dmcf-pid="FVevebg2CQ" dmcf-ptype="general">안주형은 보험사 직원 남편이 실적 압박 때문에 스스로 세상을 떠나며 대리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하려는 아내를 만나 상담했지만 나경민이 “적당히 마무리하고 나와라. 선임하지 말고. 일이 좀 꼬여서. 오지 말라고 해야 했는데 전달이 안 된 모양이다. 적당히 정리하고 이따 다른 상담 들어가 보면 안다”고 묘한 말을 했다. </p> <p contents-hash="1a3fc135862c5a84ec7dfce6d8c96efd2d73052ab747bbd6cdd803e4791dac7b" dmcf-pid="3fdTdKaVCP" dmcf-ptype="general">이어 안주형은 그 보험사 사장과 지점장을 만났고, 그들은 실적 압박이 없었다고 변명했다. 나경민은 선임료가 더 비싸기 때문에 남편을 잃은 아내가 아닌 보험사 쪽을 수임하려 했고, 안주형은 분노하면서도 사건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70d40535d4a4e999b4dddf81730fcfde008debef11fd5ad5cf77971702e1f3c0" dmcf-pid="04JyJ9NfW6"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강희지는 20년 전 이혼으로 연락이 끊긴 부친의 죽음을 최근에 알게 된 자매와 만났다. 부친은 그 사이 재혼해 이복동생을 두고 사망했고, 자매가 상속포기를 할 경우 모든 빚이 아직 미성년자인 이복동생에게 상속되는 상황. 강희지는 상황이 안타까워 이복동생과 그 보호자인 친척의 상속포기까지 도우려 했지만 강정윤 대표가 반대했다. </p> <p contents-hash="a114f838a6cf29e439b730bd5ca13f6bd7fe6ac4123e8ac20d1b713fd1d575f5" dmcf-pid="p8iWi2j4v8" dmcf-ptype="general">강희지는 “당연한 것 같으면서 의외이기도 했다. 대표님은 나랑 비슷한 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안주형은 “대표 입장에서는 그게 맞겠죠.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응수했다. 이에 강희지는 “무조건 내 말이 맞다고 편들어줘야죠. 따라 해봐요. ‘아, 대표님이 너무하셨네. 그거 하나 해주는 거 뭐 어렵다고’ 해봐요”라며 알맞은 리액션을 알려줬다. </p> <p contents-hash="b8ceeba31b74f2a554fe4df1e3b6a77e3990e810c1fc063709eb6a9598e093f5" dmcf-pid="U6nYnVA8y4" dmcf-ptype="general">안주형이 “대표님이 너무하셨네. 그거 하나 해주는 게 뭐 어렵다고”라고 따라하자 강희지는 “잘했어요”라고 칭찬하며 “그 말도 맞다. 대표님 입장도 있다. 그런데 아직 어린 애잖아요.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0bd40e552ae4eddcb36c9a6dc1d400347147bafa54049f32e4eff685158a6fd" dmcf-pid="uPLGLfc6vf" dmcf-ptype="general">또 강희지는 “고민 있잖아요. 다 티 나요”라며 안주형의 고민도 들었다. 안주형은 “대표님이 수임을 거절하고 상대방 변호를 시켰다”며 “10년차쯤 되면 괜찮아야죠. 괜찮아요”라고 했다. 강희지는 “이제 9년차라고 안 하냐”며 “아, 대표님이 잘못했네”라고 안주형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0e66486e15438a10b7325c8c596b1fb59873cc0bb7078a27eff87a74dd7ba7fe" dmcf-pid="7BPIPuJqvV" dmcf-ptype="general">뒤이어 강희지는 자매에게 한정 승인 제도를 권하며 해결책을 찾았다. 상속 포기가 아닌 한정 승인을 할 경우에는 절차가 길고 복잡해질 수 있었지만 자매는 이복동생에게 빚을 떠넘기기 불편했다며 오히려 강희지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2f88cbf84949da5c198c48fc1ec0d4ebb865df9fec32a84ca3afaddacb7e959" dmcf-pid="zbQCQ7iBT2" dmcf-ptype="general">안주형은 무사히 승소했지만 나경민 대표를 찾아가 문제를 꼬집었고 나경민이 “원래 이런 거 불편해하는 사람 아니었잖아요. 이번에는 왜 그러냐”고 묻자 “불편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 불편에 익숙해져 있었던 거”라고 답했다. 나경민이 “변호사님이 나랑 비슷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다”고 말하자 안주형은 “네, 그런 것 같네요”라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be6a1e8b9001a4c33a2f8bcbf25b6de87b400a10a099649461b3b6032517c481" dmcf-pid="qKxhxznbW9" dmcf-ptype="general">이후 퇴근길 만난 강희지가 “한정 승인하기로 했다”고 알리자 안주형은 “잘했네. 애썼어요”라고 말했고, 안주형이 “승소했다”고 말하자 강희지는 안아주며 “고생했어요”라고 위로했다. 안주형이 강희지를 만나며 이전과는 달리 대표와 갈등하게 된 상황. 각성한 안주형이 드디어 어쏘 변호사를 벗어나 개업을 하게 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p> <p contents-hash="eebfcd5b1828f0ef8473658d27e30bd5198478b4ddb13c10b2da490375955176" dmcf-pid="B9MlMqLKh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b2RSRBo9S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혜영, 태아 심장 소리에 눈물→사내 변호사 이직하나 (서초동)[결정적장면] 08-04 다음 “50살 같아” 42살 배정남, 파리 패션쇼 최단신+최고령 모델 ‘충격’ (미우새)[어제TV]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