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돈 부족에 오빠도 잃어버렸다 “어떡해” (내생활)[결정적장면]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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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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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954f8971f795d86a55e6e2a321b810519f0bc9e6a841422ad1d5e18e9ba247" dmcf-pid="tR6Oa6Dx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28879ekqb.jpg" data-org-width="796" dmcf-mid="ZmcFvcXD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28879ek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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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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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29028xkfs.jpg" data-org-width="796" dmcf-mid="5iRSkROJ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29028xk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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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3dQCjQrRS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1f372c1f83edd94ae519f6f7eec81266466b43eaf84a07c89716e1501646ada5" dmcf-pid="0JxhAxmeyU" dmcf-ptype="general">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 잇따른 수난을 맞이했다. </p>
          <p contents-hash="73428c02e419718596e7e35c8e24e7233eb90cb763237fe11906a782bbb9fd15" dmcf-pid="piMlcMsdCp"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도도남매(연우, 하영)가 어른들 없이 친구들과 홍콩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5382bbda7a61c0fae21747f31c0a48a14583cacf68ebab2ac89649c6ac51d52a" dmcf-pid="UnRSkROJh0" dmcf-ptype="general">이날 도도남매와 친구들은 무려 400여 종의 동물을 만날 수 있는 홍콩 최대 규모 테마파크로 향했다. 그중 사람 나이로 무려 57세에 출산한 최고령 산모 판다 잉잉이 아기 쌍둥이 판다와 격하게 놀아주는 모습을 본 연우는 "하영이랑 아빠 같다"며 감정 이입했다.</p>
          <p contents-hash="0a902909f62a42ab8e8dc1ca833e7787e42965df3533280e056e455b8d178b60" dmcf-pid="uLevEeIil3" dmcf-ptype="general">장소 이동을 위해 지하철역에 도착한 도도남매와 친구들. 차례로 한 명씩 개찰구를 통과한 가운데 하영은 "통과 불가"라는 화면과 함께 가로막혔다. 알고 보니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했던 것. "어떻게 충전해"라며 발을 동동거리던 그때 오빠 연우와 친구들이 다시 교통카드를 찍고 하영에게 향했다. </p>
          <p contents-hash="1d47f7cce3d461f5f1396ff211991321a5549400cbb4661486724eb7815ce649" dmcf-pid="7odTDdCnSF" dmcf-ptype="general">연우는 "왜 돈이 없냐"며 유일하게 잔액이 부족한 하영을 추궁했다. 하영은 테마파크에서 동물들을 후원하는 기부 박스마다 교통카드를 찍었다고 실토했다. 연우는 깊은 한숨을 쉬며 "기부는 잘했다. 근데 너무 과하게는 하지 말자"고 잔소리했다.</p>
          <p contents-hash="423be0cbba643ec667b6dab4b800517e1ffda1e2c67d4be966184262d774390f" dmcf-pid="zePINPwMWt" dmcf-ptype="general">이후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연우가 대중교통인 트램에 동생 하영을 두고 내린 것. 연우는 "빨리 뛰자. 우리가 트램보다 빨리 가야 한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다. 절정의 순간에 VCR이 종료되자 장윤정은 도경완을 째려보며 "아저씨는 홍콩에서 뭐했냐"고 따졌고, 도경완은 "경완이의 사생활"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qdQCjQrRh1"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JxhAxmev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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