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평생 예쁠 타고난 입맛인데‥생애 첫 칼로리 폭탄 요리에 심호흡(냉부)[어제TV] 작성일 08-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tYmnSg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9d7c53dbf8e15cbb39b1d03c6440f0968251758eede17e0674600e54e27fb" dmcf-pid="KnFGsLva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06170gknm.jpg" data-org-width="640" dmcf-mid="zkiQqHf5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06170gk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328fd3e0fb730a8fc900eec2471f1f49dcb316633f95795005489afcb8288" dmcf-pid="9nFGsLva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06327vans.jpg" data-org-width="640" dmcf-mid="qQOkdKaV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06327va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89d4676a3481eb647dc108ee817902463c4634d52bf094aa00824efd11c698" dmcf-pid="2L3HOoTN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06535ebwh.jpg" data-org-width="640" dmcf-mid="Boq3TkZw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61306535eb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Vo0XIgyjT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78748ee99a30f34cba78abdbf9213547eafb5967836ad30aab6846b9e426a68" dmcf-pid="fgpZCaWAhG" dmcf-ptype="general">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생애 처음으로 고칼로리 요리를 먹게 됐다. </p> <p contents-hash="6528bbe418f63c987bfa1efa0b87d90d628e09bbd35249fff5c427ae6853b346" dmcf-pid="4aU5hNYcyY"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33회에서는 임윤아,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임윤아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679bc1dda27724f3dff0813fc5a719f882f81f4a60aac71ca57d89fbdd501f57" dmcf-pid="8Nu1ljGkCW" dmcf-ptype="general">이날 냉장고를 통해 알 수 있는 임윤아의 입맛은 굉장히 건강했다. 두부를 좋아해 연두부, 순두부 토르티야 등 각종 두부가 냉장고가 있었고, 달걀은 고소한 맛이 좋아 난각번호 1번의 청란을 먹었다. 과일도 좋아했으며 알배추, 양배추, 셀러리, 느타리버섯 등 각종 채소도 찾을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52e1a6fff070388c8e64ca8cb0bd5ebd8a4864c2beac004cbe844b588b43c8fb" dmcf-pid="6j7tSAHEhy" dmcf-ptype="general">새우, 골뱅이, 소라 등의 해산물은 물론 소, 돼지, 오리고기 등 고기도 종류별로 있었다. 이어 닭가슴살을 찾은 두 MC가 "관리할 때 드시냐"고 묻자 임윤아는 "관리할 때 먹는데 원래도 닭고기를 가슴살을 좋아한다. 퍽퍽살이 맛있어서 좋다. 다리와 날개를 다 양보하고 닭가슴살을 얻어오는 편. 전 닭껌질도 잘 안 먹는다. '식단 조절해야겠다'고 할 때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는다"고 밝혔다. 월남쌈도 좋아하는 편이었다.</p> <p contents-hash="7bfce28cf1889232f622d3e389a7131ddaf1e093766ab162a3fb1e27dee623f4" dmcf-pid="PAzFvcXDlT" dmcf-ptype="general">이런 임윤아에 김성주, 안정환 셰프 윤남노는 "실찌는 음식을 안 드신다. 공교롭게 좋아하는 음식이 살 안 찌는 음식이다", "체중 관리할 때 덜 힘들겠다", "천생 아이돌이시다"라며 감탄했고 임윤아는 "칼로리가 많이 나가지 않는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더라"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dfb37f55937322611bc6a24ae3f1302186f31fb897b77deccc4f990b2faae275" dmcf-pid="Q1ad2tQ0yv" dmcf-ptype="general">입맛 자체가 다이어트식인 임윤아는 셰프들에게 '화창한 낮 천상의 비주얼' 음식과 '야심한 밤 악마의 유혹' 음식을 부탁했다. '화창한 낮 천상의 비주얼' 요리 대결에서 셰프 손종원이 셰프 권성준을 꺾고 승리한 가운데, 2차전에선 작가 김풍과 셰프 정호영의 역대급 대결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d0df7f161c68dfa1971dd741e9d6cb9db34473c14868a146c2ec92d1a26c6505" dmcf-pid="xtNJVFxpTS" dmcf-ptype="general">악마의 요리가 주특기인 김풍은 "천사는 살을 쓰지만 악마는 비계를 쓴다"며 돼지고기의 비계만 썰어 새우살과 섞더니 이를 라이스페이퍼로 곱창처럼 만들었다. 충격적인 비주얼 요리에 임윤아는 차마 요리 과정을 못 보고 고개를 돌리기도. 김풍은 수박으로 수프를 끓이는 과감한 시도도 했다. </p> <p contents-hash="796dab098126118e8c199bc7f12d9a4846d2920091682cb19a0508c1a3c18c5f" dmcf-pid="yo0XIgyjWl" dmcf-ptype="general">정호영의 요리도 만만하지 않았다. 그는 치즈가 가득 들어간 햄버거 스테이크에 케첩과 스리라차 소스를 써 나폴리탄 파스타를 만들었다. 완성된 요리를 마주한 임윤아는 스테이크를 썰자마자 흘러내리는 치즈에 "밥 한그릇은 될 것 같다"며 먹기 전 심호흡을 하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56f7f130df94e45a567bd4b46939cd4496a630e45109ed0b1fcd2953cee555b9" dmcf-pid="WgpZCaWAWh" dmcf-ptype="general">이어 한 입 먹더니 잠시 숨을 못 쉬다가 "숨 막히는 맛이다. 조화로움을 떠나 정말 악마의 맛으로 간다. 칼로리 폭탄이 오는 그럼 느낌이다. 정말 그냥 한 입 먹으면 벌크업 될 것 같다"고 평했고 김성주는 차분히 먹방을 펼치는 임윤아에 "살 찌는 음식을 안 좋아하시는 분인데 용기내 먹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8d13ff89ad75ff748538afa9a280602361c412cbb833b04cda09c5cbe5b3eb1" dmcf-pid="YaU5hNYcyC"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김풍의 요리를 먹곤 다른 게스트들처럼 웃음보를 터뜨렸다. 임윤아는 "진짜 방송 볼 때마다 김풍 작가님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표현을 못하시고 신기해하셔서 궁금했는데 진짜 그렇게 된다"며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신기한 묘한 맛이 난다.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평소라면 절대 먹지 않을 두 가지 음식을 전부 맛본 임윤아는 정말 악마의 한상을 만들어준 정호영에게 승리를 안겼다. </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GNu1ljGkS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Hj7tSAHEv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두 아들 위해 매일 영어 공부하는 열혈맘 "애들 보여주려고" 08-04 다음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돈 부족에 오빠도 잃어버렸다 “어떡해” (내생활)[결정적장면]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