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김지민, 12월부터 2세 계획인데…"남성 기능 떨어질 수 있어" [텔리뷰] 작성일 08-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VPnVA8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d020fbae85836fcc9942c0850ef87072b70b83044667eef582ca39a1fa0ad5" dmcf-pid="fsfQLfc6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063309702ejjg.jpg" data-org-width="600" dmcf-mid="2A7KQ7iB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063309702ej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4a9cd98afd71d26bd1c2600e482fb728413454a19cf5c3623b1731d67cebd6" dmcf-pid="4O4xo4kPl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신혼여행 첫날 난임 전문 한의원을 방문했다.</p> <p contents-hash="abfe276c087c41603346429fe6bc6de648ba7dcc2c56a6d22e8f968f6d8e640c" dmcf-pid="8I8Mg8EQCN"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준호·김지민의 경주 신혼여행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f9a1f9d266916c2d6314310bd1b18175ea8e8ed6a64947ea1879ce1cd116bc2" dmcf-pid="6cq2MqLKva"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김지민은 '난임 커플의 성지'로 불리는 경주의 한 유명 한의원을 방문했다. 동트기 전부터 텐트를 치고 기다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p> <p contents-hash="094e0ab39bc5583a6a002d52fb5354f1d90533a232a8908703c451189b25dd8f" dmcf-pid="PkBVRBo9Wg"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삼신할배가 뭐 먹어라, 뭐 해라 알려주실 거다"라며 "지금 아기를 가져도 아이가 대학 입학할 때면 내가 70대, 지민이는 60대다"라고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71afbbdbbe620c907371013ef48e00c9220b6c805008026585732bc3a8d498c5" dmcf-pid="QEbfebg2lo"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삼신할배'라고 불리는 한의원 원장을 만났다. 김준호는 "부부 계획이 11월 30일까지 신혼을 즐기고 12월 1일부터 술, 담배 다 절제하고 임신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의사는 김지민의 맥을 짚으며 "제가 봤을 때 감각이 예민하신 편이다. 시각이나 청각, 소리, 빛에 많이 민감하시다. 준호 씨가 코 골면 못 잘 정도다. 자다가도 꿈을 꾼다. 꿈을 다큐멘터리로 꾼다"고 진단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맞다"며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af7579577f41d7d024f9141774f99e004faf5b44ac3b4895958b492f5fb0391c" dmcf-pid="xDK4dKaVWL" dmcf-ptype="general">한의사는 "감각이 좀 예민하신 분들은 아기를 좀 빨리 가지면 감각이 좀 둔해진다. 아기는 김지민 씨의 최고의 버팀목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맥을 짚어보고 "지민 씨는 임신 잘 될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65918a7585edcb6a86992a5f7d44fc83250f786477ec724df8c37e091c6783" dmcf-pid="yqmhHm3ICn" dmcf-ptype="general">이어 김준호의 맥을 짚어본 한의사는 "준호 씨가 많이 피곤하시다. 한방적인 개념에서 보면 간이나 이런 데가 피곤하니까 남성 기능이 좀 떨어질 수 있다. 10점 만점으로 따지면 한 5점 정도"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9cfc67b5f129e068610879aa175ce002817bee3c126b4add23e32a10f4d61e8e" dmcf-pid="WBslXs0CTi"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12월에 임신하려면 몇 개월 정도 준비하면 되나"라고 묻자, 한의사는 "남자분들은 정자가 좋아지려면 2개월 정도는 걸린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6a7295e43d88d17aa975f25491bcc88fa390d9198e5ef69e6a9934d98e5e163" dmcf-pid="YbOSZOphTJ"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제가 정자를 얼려놓은 게 있다. 냉동정자로 태어난 아기는 추위를 안 탄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누가 그래? 전화번호 좀 알려줘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d17bdc31e3fcc7a9d66b0c466c0d2bd147f6cf86f12b61fd1bf99bef04d9b86" dmcf-pid="GKIv5IUlTd" dmcf-ptype="general">한의사는 "그런 건 상관없다"며 웃었고, 김지민은 "이래서 개그맨들끼리 뭉쳐 있으면 안 돼. 이 사람은 믿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c2cd0f79be03737a04f669a8879d6c99ac20829d705e0dd7625a329adc8f4c" dmcf-pid="HGiariloWe" dmcf-ptype="general">한의원을 나선 김준호와 김지민은 한옥 숙소에 들어갔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씻는 사이 저녁식사를 준비했고, 팔굽혀펴기를 하며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헐크가 되는 약'을 먹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p> <p contents-hash="41ddf141cf0771e702eb41e11918d9c46df3ca84645241ecccc91ed5650114a6" dmcf-pid="XHnNmnSgyR"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씻고 나온 김지민과 입을 맞추는 등 달달하고 사랑 가득한 첫날 밤을 보냈다.</p> <p contents-hash="57c2dcd9c37bdb22772ed82d8c074ccad1c1a50d925da4f4a9fdd9f6fa5a177d" dmcf-pid="ZXLjsLvaW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지인, KBS 퇴사 하나…프리 선언 의혹 "전현무와 MBC→채널A 투어" ('사당귀') 08-04 다음 '밈 요정' 이수지, 손흥민 인터뷰→불륜캠 재연까지 '상암벌 뒤흔든 PSY' [MD피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