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돌싱x미우새' 하차 못하는 거였네..김지민 "버림받을 것" ('미우새')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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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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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861a1c3cd757219d6dc03d314f1f6c88479367861e62b8a3e8513533aa7dc8" dmcf-pid="tLvpBX41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070108062prde.jpg" data-org-width="650" dmcf-mid="56kyZOph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poctan/20250804070108062pr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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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2f88d1590608a0c5aada0bd9286555eb51b48d0ed35fb236ff99ccd7ab43d1" dmcf-pid="FoTUbZ8tl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미우새' 에서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똑 부러진 경제 계획에 진땀을 흘렸다. 특히 결혼 후 출연 중인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서도 의식한 듯 이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6c1ea0f5976de6591c3a2957bdfb48579f0ca751bcead947e86a5d4c9abd35e9" dmcf-pid="3gyuK56FWx"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현실적인 결혼 준비를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92e8e93082c7c3c99a839b0934f543a93a8dc5cb014dd3df9e4bab66a1aebe5" dmcf-pid="0SqRLfc6SQ"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식사 중 집안일과 생활비 분담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지민은 “집안일은 분담하자”고 제안했고, 김준호는 “생활비는 오빠가 조금 더 내겠다”고 응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그렇다면 부부통장을 만들자”며 “오빠 월급은 전부 부부통장에 넣고, 동기부여를 위해 용돈은 월급의 10%만 주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18c0185e670bdda6096716a061d8088a25b53f27075dcfae1989575bd81f2f" dmcf-pid="pvBeo4kPlP"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는 “그럼 ‘돌싱포맨’이랑 ‘미우새’에서 다 잘리고 100만 원 벌면, 10만 원 받는 거냐”고 당황, 김지민은 “그리고 나한테 버림받을 수도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0f443f6efafc03ababa13f65b9e72c032aecfc7219e6e22a41b074ab1bb5214" dmcf-pid="UTbdg8EQy6"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아무튼 난 너한테 다 줄 거니까, 알아서 해라. 지민이가 내가 버는 거 알아서 해라. 난 상관없다”며 쿨하게(?) 응수했다.</p>
          <p contents-hash="32954d190b51b3d5dc773726784d032c7787c248844c7a55ea319e7c164ee0e1" dmcf-pid="uyKJa6DxT8"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오빠가 공통통장에서 빠지면, 어머님 용돈이나 내 용돈까지 다 지민이가 알아서 하겠지. 나는 널 믿기 때문에 크게 관심 없다”고 말하며 믿음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6224589ce494dce771fdc5016fd9d5322387a45c7087f0ae4c6d882b43f064e" dmcf-pid="7W9iNPwMC4" dmcf-ptype="general">그러자 서장훈은 그런 김준호를 보며 "형편해졌다가 개털된다. 함부로 돈 쓰다간 지민이가 문 안 열어줄 수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dd313e9be0fb9168aa62e27793ad1dcd34a2dd06a71e19b6d5ff3a796dcf67ca" dmcf-pid="zY2njQrRh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결혼을 앞둔 연인의 리얼한 현실 대화가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qGVLAxmeCV"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031e63c5414bc9f59eaf9fa1af0f0ee35c384b14d9b970c2fde03c12defae552" dmcf-pid="BHfocMsdh2" dmcf-ptype="general">[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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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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