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문가영, 무조건 서로의 편 [TV온에어] 작성일 08-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tri2j4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670b50235cb012ea98a450fc6771bfbddc024573cfde2490c1561ac80f1816" dmcf-pid="YRFmnVA8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서초동, 이종석 문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071006177exla.jpg" data-org-width="658" dmcf-mid="ygya6Udz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071006177ex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서초동, 이종석 문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ca99475b50ee5d238be331f8b7077a599f0298dac7bf1fe68236730c8acdff" dmcf-pid="Ge3sLfc6l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종석 문가영이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서초동' 어쏘 생활을 견뎌 나갔다.</p> <p contents-hash="61793acd840ab2c359058140e56848aa9cfe079baa9d8669c6875770830288b2" dmcf-pid="Hd0Oo4kPyG" dmcf-ptype="general">3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10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강희지(문가영) 등 어쏘 변호사들이 대표들과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64dc116f83811a343b664922dc118ea8b1a596a1cd75e59fcc7661b9c2aeeb2" dmcf-pid="XJpIg8EQlY" dmcf-ptype="general">이날 안주형은 대표 나경민(박형수)와 부딪혔다. 보험회사 직원이었던 남편이 실적 압박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연, 아내는 보험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둔 상태였지만 혼자서는 진행이 어려워 로펌을 찾아왔다. 하지만 상대 보험회사도 의뢰인으로 찾아오자, 나경민은 수임료가 높은 회사 쪽의 의뢰를 받기 위해 안주형에게 아내를 돌려 보내라고 말했다. 안주형은 반발했지만 어쩔 수 없이 보험회사 쪽을 맡게 됐다.</p> <p contents-hash="00e6d5b1e795a37291d21caa79c05efcbcb43cbe5f2bf0f4ccb61a594e58871d" dmcf-pid="ZiUCa6DxCW" dmcf-ptype="general">강희지도 강정윤(정혜영) 대표와 이견을 보이게 됐다. 강희지는 오래 전 부모님이 이혼한 후 소식이 끊겼던 아버지의 부고를 알게 돼 상속 포기를 하려는 자매를 의뢰인으로 만났다. 강희지는 이혼한 아버지에게 어린 아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매가 상속을 포기하면 모든 빚이 아이에게 넘어갈 것을 걱정했다. 이에 직접 아이의 거취를 알아보고, 아이와 남은 친척들의 법적 처리를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정윤은 "변호사님의 그런 점이 좋지만, 우리는 무료 봉사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경영의 논리를 내세웠다.</p> <p contents-hash="eb6c3957da47691d2332e36b68481b71be18d88bec285442667ee75a299931d2" dmcf-pid="5nuhNPwMy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답답함을 안고 퇴근 후 만났다. 강희지는 "당연한 것 같긴 한데 의외였다. 우리 대표님은 나와 비슷한 과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안주형은 "대표 입장에서는 그게 맞을 거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강희지는 "그럴 땐 내 말이 맞다고 편들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투덜댔다.</p> <p contents-hash="02f207420d5552083d08837c6214985f687ce1fa238ffbebabac2f4005835a58" dmcf-pid="1L7ljQrRTT" dmcf-ptype="general">안주형은 "강희지 씨도 그러지 않았냐"라고 의아해 했고, 강희지는 "그건 내가 도리 상 한 말이고. 주형 씨는 남자친구로서의 도리를 다 해야 하지 않나. 따라해 봐라. '대표님이 너무 하셨네. 그거 하나 해주는 게 뭐 어렵다고'"라고 시켰다. 그러자 안주형은 그 말을 그대로 따라했고, 강희지는 웃었다.</p> <p contents-hash="c946b092015e7129c677e8632542e25bb60a9d65abc331ac3569041d710edd69" dmcf-pid="tozSAxmeC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p> <p contents-hash="dcee39abb0714c3171fd5b8581d6a14e5c61f1c3a9466b4b204934a080bec666" dmcf-pid="FgqvcMsdyS"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문가영</span> | <span>서초동</span> | <span>이종석</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3c2GriloCl"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찬또배기' 이찬원,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81주 연속 TOP2 08-04 다음 소녀시대 수영, 앳하트 지원사격…MV 티저에 등장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