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 쌍둥이 순산...최고 23.4% 종영 작성일 08-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VpI0Ru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83322282c7b72e72467ea724d5229a2d8e52ddaba4c24102319d535e467cae" dmcf-pid="PnfUCpe7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독수리 5형제’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075103612aofp.png" data-org-width="700" dmcf-mid="89dVH2j4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075103612aof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독수리 5형제’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3e0838ca2ef415739f9ffad1ec7bcc04177a59a68568053d5767c39eae2aa2" dmcf-pid="QL4uhUdz1B" dmcf-ptype="general">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주는 해피엔딩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div> <p contents-hash="6b92187b76d10ed19eccabc197114a73054db32dd2ff9340f94b9891193f7b0e" dmcf-pid="xCNM0xmetq"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최종회에서는 광숙이(엄지원 분) 쌍둥이를 순산하고 독수리 술도가 형제들도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며, 전국 평균 시청률 21.3%, 분당 최고 시청률 23.4%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bbae24c125953610260a06cc3c49dc055804990cff0b1cd63570e7dbbdc7f535" dmcf-pid="yf0WNyKG1z" dmcf-ptype="general">흥수(김동완 분)는 작은 팬미팅을 진행하지만 팬들은 오지 않고 결국 옥분(유인영 분) 단 한 명만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고마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흥수는 “요즘 제일 바라는 소원은 옥분이가 무사히 출산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와 만나는 것”이라며 “한방이 엄마,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뒤늦게 등장한 팬들로 팬미팅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cfa33bfbbd34f868833bca76f9e37c4d100da2a39e761b844600cb844eda2ad0" dmcf-pid="W4pYjW9HZ7" dmcf-ptype="general">독고탁(최병모 분)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범수(윤박 분)에게 세리(신슬기 분)와 미애(배해선 분)를 부탁하고 수감됐다. 독고탁 집안의 일원이 된 범수는 슬퍼하는 미애와 세리를 위로했고 강수(이석기 분) 또한 미애에게 “혹시라도 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부르세요, 찾아뵐게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d56f00f9e4a1e1688e0aa3e3ddaefbb37ae8bc4ec38c06495425a087f7db30" dmcf-pid="Y8UGAY2XHu" dmcf-ptype="general">시간이 흐른 후, 독수리 술도가의 장광약주는 아태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될만큼 큰 성공을 거두고 광숙은 독수리 술도가를 5인 공동 주주 체제로 바꾸자고 형제들에게 제안했다. 서류를 마무리하는 날, 때마침 찾아온 진통을 겪으며 광숙은 병원으로 향했고 쌍둥이를 순산했다.</p> <p contents-hash="0b60428cf6f97601b3bd6a8469ccfe8244c55559a9aed86f7457ab6492214a8a" dmcf-pid="G6uHcGVZtU" dmcf-ptype="general">독고탁은 복역 후 출소해 독수리 술도가로 가 자신의 잘못을 정식으로 사과했다. 흥수는 옥분의 지원으로 작은 댄스학원을 운영했다. 범수는 세리에게 프로포즈하는가 하면, 강수와 봄(김승윤 분)이 마침내 사귀기 시작하는 등 형제들도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ba253a48848d1a6d3be2d37061753258901d53b5b4dd1f6e9d089a598f43f379" dmcf-pid="HP7XkHf5Zp" dmcf-ptype="general">동석(안재욱 분)과 광숙, 술도가 5형제와 가족들이 모두 모여 국민체조를 하는 모습으로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체조하는 모습 위로 광숙이가 “이제 우리는 독수리군단이 되었다. 서로의 날개가 되어, 우리 모두 힘차게 훨훨 날 수 있기를”라는 내레이션으로 지난 6개월간 드라마와 함께 울고 웃었던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fbe40992a7b6bb74342864fdbb833a388c8ce80f3ce74d75437a578cc05ed2e" dmcf-pid="XQzZEX4150" dmcf-ptype="general">지난 2월 첫방송을 시작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독특한 설정과 예상을 뒤엎는 빠른 전개, 다양한 인물들의 풍부한 이야기로, 초반부터 전국 평균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KBS 주말드라마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후 평균 최고 시청률 22.4%, 분당 최고 시청률 24.4%를 달성, 방영 기간 내내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1위를 지켰다. 4회 연장 방송이라는 결과까지 이끌어내며 총 54회라는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달려왔다.</p> <p contents-hash="b51d6f60b493aca4aa301278c0db18d90076d5e3b000697b4d9f1f384f959941" dmcf-pid="Zxq5DZ8tH3"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부문에서 6월, 7월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가족과 형제애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 갈등과 재결합, 다채로운 사랑의 형태를 제시해 공감을 이끌어낸 덕분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호평을 얻었다.</p> <p contents-hash="4813deb28f41a1381e17be976a6998afef50fbddcd7cce2fb3d2a8778f6eb2f5" dmcf-pid="50TwQD1m1F" dmcf-ptype="general">‘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는 ‘화려한 날들’이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밀 지도는 통상이 아닌 안보…정부 부처 '반출 불가' 한목소리 08-04 다음 이순실, 값 깎아달라 생떼→탈북자 직원 면접 중 "나 좋아해?"(사당귀)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