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하늘, '인간 반사판' 유재석-양세찬 얼굴 보더니 가림판 당겨 '자체 시야 제한'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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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67c02fc7d15ccbf18ed9cda48cd315546b68a7da1fc13fe2fa67a31c0d6d07" dmcf-pid="W8x6VNYc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BSfunE/20250804081513321kvxs.jpg" data-org-width="700" dmcf-mid="xsU354kP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BSfunE/20250804081513321kv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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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1a882fae3658815aada332706a10ba8aa2ee45fe7143714d93a07f3d367036" dmcf-pid="Y6MPfjGkWV"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과 양세찬이 김하늘의 인간 반사판이 되었다.</p>
          <p contents-hash="b68ccdcdb761a82fd2dbb9cdb98f0b7b8c67dc2a74f96869de0fab784d73b4f5" dmcf-pid="GPRQ4AHEv2"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의리 박약 룰렛대전' 레이스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131c3c88796eb5513fdd7f1439ea79afcc6cedff256cd32f8f4425bcd3c0ae8" dmcf-pid="HQex8cXDW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세 명의 게스트를 팀장으로 해서 팀을 나눴다. 이에 김하늘은 유재석, 양세찬과 한 팀이 됐다.</p>
          <p contents-hash="98a0faa60e15ba64c7b2fdea0b2f70a672b66a46e688edee45918f7309647d69" dmcf-pid="XfP49gyjWK" dmcf-ptype="general">팀 구성을 확인한 양세찬은 "오늘 많이 돋보이시겠네"라고 했고, 유재석도 "최고의 조합이네"라며 거들었다.</p>
          <p contents-hash="6221db2c33a7e12b8d41f78063b8ba55091c73bfcc216829aa4c1eb53b6db495" dmcf-pid="Z4Q82aWAyb" dmcf-ptype="general">물텀벙과 입툭이를 양 옆에 둔 김하늘에 지석진은 "최고야 최고. 제일 예뻐 보일 조합이다"라며 인간 반사판들 사이에서 더욱 빛날 김하늘을 기대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b3c2a0ec0b1d77100a05915fc5f84997157024b656695f9c11457cb161cf8b4" dmcf-pid="58x6VNYcTB" dmcf-ptype="general">미션 중 지석진은 김하늘에게 상대의 인물을 보는지 물었다. 이에 김하늘은 "봐요"라고 솔직한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f38734ae297e52bf7ae2650cfdac9c8f7d929809f29f8d767eb68de87480173" dmcf-pid="16MPfjGkWq"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지석진은 "죄송해요. 외모 보시는데 양쪽에 저 두 사람이 있다"라며 유재석과 양세찬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김하늘은 쓱하고 양 쪽을 바라봤고 옆에 있던 가림판을 앞으로 당겨 자체 시야 제한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592"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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