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롤라팔루자’ 첫 무대부터 떼창... “잊을 수 없는 순간” 작성일 08-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QmdOph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835f7773ac6e726c7969b5cd8f534499c16b4436f613cbdcbde02f91d8d594" dmcf-pid="8axsJIUl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lgansports/20250804113343284sgya.jpg" data-org-width="800" dmcf-mid="9mHuvznb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lgansports/20250804113343284sg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c570cb83e1aee52c1e90176ded471cda13edd80007178df0985b3136543cee" dmcf-pid="6NMOiCuSmj" dmcf-ptype="general"> <br> <br>“‘롤라팔루자’에서 공연하는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다” <br> <br>보이넥스트도어가 처음 초청받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핫’한 존재감을 떨쳤다. 뛰어난 가창력과 물오른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관객을 사로잡으며 공연에 강한 팀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br> <br>보이넥스트도어는 4일 오전 4시 15분경(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랐다. 무더운 날씨에도 구름떼 같은 관객이 몰렸고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보이넥스트도어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팀 공식 MD를 착용한 현지 팬들이 직접 만든 응원 도구를 나누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날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일본 등 전 세계 179개 국가/지역에서 위버스로 시청해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멤버들과 공연 관련 다수의 키워드가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71a1042c0ca1f7f1b11fc03ebd3027d96c43b855b016c8843ce1584891bc96" dmcf-pid="PIjHDZ8t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lgansports/20250804113344625tjph.jpg" data-org-width="800" dmcf-mid="2L5qWbg2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lgansports/20250804113344625tj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d4540173ba57da8b5b92cbbfafa7e91cb06431eb01592f7f279e28697f5dcb" dmcf-pid="QCAXw56Fra" dmcf-ptype="general"> <br>보이넥스트도어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총 11곡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첫 곡인 ‘아 필 굿’부터 끝까지 ‘떼창’의 연속이었다. 멤버들의 쩌렁쩌렁한 라이브가 신나는 비트, 밴드 연주와 만나자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다는 것은 저희에게 정말 큰 의미다.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만큼 다른 것 필요 없이 그냥 즐기겠다.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이곳에서 다 보여드리겠다.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br> <br>여섯 멤버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시작해 ‘123-78’, ‘세레나데’ 등 감성적인 곡과 신나는 ‘얼스, 윈드 앤 파이어’강렬한 록 사운드를 입힌 ‘뭣 같아’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무대를 쥐락펴락했다.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를 막힘없이 따라 부르면서 쉼없이 공연을 즐겼다. 멤버들이 “후즈 데어? (Who’s there?)”라고 외치면 관중은 우렁찬 목소리로 “보이넥스트도어”라고 답하는 등 끈끈한 호흡을 주고받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fafed39ba405febf2585fbfb54cca1f1ce83d6c19a0cc51ea68f80544c694c" dmcf-pid="xhcZr1P3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lgansports/20250804113345944givu.jpg" data-org-width="800" dmcf-mid="fI7nKoTN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lgansports/20250804113345944giv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30e089b0e355dd81ce43ecc2edab8fb72e7709bfabf20cb4429b6fda35d048e" dmcf-pid="y4uibLvaso" dmcf-ptype="general"> <br>관객들은 ‘쏘 렛츠 고 씨 더 스타즈’에서 손을 좌우로 흔들며 음악에 몸을 맡겼고 ‘얼스, 윈드 앤 파이어’에서는 랩 파트까지 따라 부르며 공연을 만끽했다. 특히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무반주 떼창이 빛났다. 관객들은 본격적인 무대 시작 전부터 후렴구를 힘차게 불러 히트곡의 위엄을 느끼게 했다. <br> <br>보이넥스트도어는 “함께한 이 시간이 꿈처럼 느껴진다. 음악이 여러분과 저희를 이어줬다. ‘롤라팔루자’에서 또다시 공연하고 싶다. 그때까지 더 엄청난 곡들을 만들겠다. 그럴 자신이 있다”라며 열의에 찬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자리를 지키며 환호성을 질렀고 멤버들은 ‘아 필 굿’을 앙코르 곡으로 한 번 더 선사했다. <br> <br>보이넥스트도어는 ‘롤라팔루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활동을 가속화한다. 이들은 오는 20일 일본 싱글 2집 ‘보이라이프’를 발매하고 열띤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짱구 엄마' 강희선, 26년 만의 하차…투니버스도 공식화 08-04 다음 신승호·한지은·전소민,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무대인사 뜬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