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 "작품 성공 비결, 가족에 대한 향수" [인터뷰 스포] 작성일 08-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i154kP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c2b46f956f762beeef4df0d2c03673f614282d4235f16731d5faca460a92f" dmcf-pid="xEnt18EQ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지원 / 사진=ABM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114509506mmvf.jpg" data-org-width="600" dmcf-mid="PXyRMrFO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114509506mm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지원 / 사진=ABM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3c78c5ec6ca176a4ce347b1020d00a76d6a2d458fb97e05679069707704896" dmcf-pid="yz5oLlzTW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p> <p contents-hash="6409f2c60d8eb202c93aad3b266176f1b1da5a88fdf7e44fc769f11a1dc65b6b" dmcf-pid="Wq1goSqyh5" dmcf-ptype="general">엄지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2bd0305a1d0c4b12122de190c10e52483f5a6210b3bafd3efe640c5cc5ef8ea3" dmcf-pid="YBtagvBWyZ" dmcf-ptype="general">'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3일 종영을 맞이했다. 당초 50부작으로 계획됐던 이 작품은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인기 속 4회 연장을 결정, 총 54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d14cf9c3f611ed166650acc39919e5bfff21c32b95eeaf58b8907319c56adb62" dmcf-pid="GbFNaTbYTX" dmcf-ptype="general">이날 엄지원은 작품의 메시지에 대해 "예전만 하더라도 조부모님과 삼촌 등을 자주 보고 가깝게 지냈는데, 요즘은 핵가족화된 사회고 1인 가구도 워낙 많지 않나.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족에 대한, 날 보듬어주는 울타리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732e8e9b341d5431294ec8d6c65cc9befc16745481ea1d90e13911bc7a40e7" dmcf-pid="HK3jNyKGWH" dmcf-ptype="general">이어 "과거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을 좋아했다. 광숙의 오지랖이 '목욕탕집 남자들' 같은 작품에서 그려내는 가족에 대한 향수를 자극한 것 같다. 장모님을 모시고 살자고 말할 때 '와, 이렇게까지 한다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3ebbeb601607033b62feb8647c491a7e2a1103788ea9ffc0c252ca1210b257" dmcf-pid="X90AjW9HCG"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처음엔 8화까지의 대본만 받고 출연 결정을 했다. 작가님이 잘 써주셔서 정말 재밌었다"면서도 "광숙 캐릭터는 사랑스러울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공감이 안 갈 수도,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감정이 잘 닿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좋은 반응을 얻은 덕에 잘 이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Z2pcAY2XW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4주년’ 아이칠린 “‘XL(Extra Love)’, 우리만의 성숙한 매력 담아”[일문일답] 08-04 다음 ‘마법소녀’ 아일릿, 웹툰으로 세계관 확장…‘썸머문’의 핵심 메시지는?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