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결혼 근황 공개 “처음으로 각방 써”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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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290521db404dadc5d1a8a30fd5cb3c93d3455b59bf271f7eb08d1ed42e533" dmcf-pid="KQkfVNYc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은, 박위 부부.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114505915bars.jpg" data-org-width="700" dmcf-mid="B1MFt6Dx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114505915ba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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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은, 박위 부부.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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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박위와 가수 송지은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각방’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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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ccef42741e4c5ab7450b63cf5d5f04602eabe6868f1fb4e881da7703dbd7b7" dmcf-pid="2EGNaTbY1v" dmcf-ptype="general">3일 박위가 운영 중인 유튜브 ‘위라클’ 채널에는 “두발로 일어선 위의 간절한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7d0b97d9472a65e08f3174e564e8bd9e081e9aff090dbb680b9e86256b4cd1b" dmcf-pid="VDHjNyKGYS" dmcf-ptype="general">이날 박위는 혼자서 작은 방에서 일어난 모습을 공개하며 “오늘 처음으로 각방을 썼다. 각방을 쓰니 좀 외롭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a67e6f7763f644c02e595f9f7cc8e1bb3f020c23c1310214e12b1e8d0a0bef" dmcf-pid="fwXAjW9HYl" dmcf-ptype="general">이어 송지은이 자고있는 안방을 찾아갔다. 그러면서 “나 어제 너무 늦게 들어와서 (작은 방에서 잤다)”며 “각방을 쓴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b5f718b72618c43e7b21591f13eacb156e26f83a5080fc816ea8e6a505b5adc" dmcf-pid="4rZcAY2XYh" dmcf-ptype="general">이에 송지은은 “나는 사실 이쪽을(박위 자리) 건드리지 않아서 (누울 수 있는) 이 정도 공간만 있으면 잘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는 소리가 들렸는데 다른 방으로 가는 것 같길래 ‘오빠 왔네?’하고 그냥 잠들어 버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7c7ad068705b7c9b9716d48d1c04cba0ecdff023efc498a4a09cc2f017e854" dmcf-pid="8m5kcGVZZC" dmcf-ptype="general">박위는 “잘했다”며 “수박 사왔는데 먹을래?”라고 다정하게 물었다.</p>
          <p contents-hash="1de9b36cabb418b4f61cf3b4f07fb5712b924f84b946303e532d3553d8e7a8d7" dmcf-pid="6s1EkHf5XI" dmcf-ptype="general">이날 박위는 또 홀로 설 수 있게 보조해주는 기구를 이용해 두 다리로 서는 모습을 보여줬고 송지은은 “원래 서있던 사람 같다. 서 있는게 어색하지 않다”며 응원을 건넸다. 박위는 “꼭 일어서겠다”며 재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POtDEX415O"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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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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