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나종호 정신과 의사 “손흥민 울어서 더 좋아, 우는 남자도 충분히 강인해”

작성일 08-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kE8E5r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003adb7a15832b3a46b347da4ada4232651558e740a91fbffbc173de2e71d5" dmcf-pid="VjED6D1m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별전이 끝난 뒤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유진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ydaily/20250804120942389poll.jpg" data-org-width="640" dmcf-mid="9pJi7ilo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ydaily/20250804120942389po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별전이 끝난 뒤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유진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b6e6b8307757619e873871a03a7f3958977cbd8372d27c40ee4133ee1746dd" dmcf-pid="fADwPwtss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나종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손흥민 선수의 고별전에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a5cf7cbdd2ecb544b63ea6c7e498752d1df87aa4b1ba809fcbd9e625110b86d" dmcf-pid="4MJi7iloI6" dmcf-ptype="general">그는 4일 개인 계정에 “저는 손흥민 선수가 잘 울어서 더 좋습니다. 잘 우는 남자도 충분히 강인할 수 있단 걸 보여준 손흥민 선수,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자분들, 태어나서 세번만 울 필요 없습니다. 하루에 세번 울어도 괜찮아요”라는 격려했다.</p>
          <p contents-hash="3dae4abb0f3bd344ae43486a49014fdfff9929fe20772aeb294e6b20f2324690" dmcf-pid="8RinznSgO8" dmcf-ptype="general">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p>
          <p contents-hash="ad6fef9a326eb8591d8f4dfc48f009e73b3736fbe9199c63279f44e250c9e41f" dmcf-pid="6enLqLvaw4" dmcf-ptype="general">그는 뉴캐슬에 1-1로 맞선 후반 20분 교체됐다.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떠나는 순간 경기가 멈추면서 양 팀의 구분없는 축하를 받았다. 벤치에 앉은 손흥민의 눈가에선 눈물이 흘렀다. 그는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도 눈시울을 적셨다.</p>
          <p contents-hash="3dc62f9ab3b9945507b866ef17be5e95699eed17d27fcb4ceaf876333c0cab3f" dmcf-pid="PdLoBoTNmf" dmcf-ptype="general">손흥민은 경기 후 “많은 분이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시는 데 대해 정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며 “아직 축구 인생이 끝나지 않았다. 더 즐거운 모습, 더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배우 다니엘 헤니의 셀럽패션은? 화이트를 선택한 세련된 모던 캐주얼 룩의 완벽한 예시!

08-04
다음

트레저, 9월 1일 미니 3집 '러브 펄스' 발매

08-0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유퀴즈’ 나종호 정신과 의사 “손흥민 울어서 더 좋아, 우는 남자도 충분히 강인해”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