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 옥순에 '손절' 안 당했다…"다행히 용서받아" 직접 밝힌 근황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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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b9b142fba11bf4aedbc20b3865115c8754693a135c4b4a219285548878803" dmcf-pid="yVUrY2j4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123605438fzzx.jpg" data-org-width="811" dmcf-mid="QBGos0Ru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123605438fz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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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7dd798f5537f2d2a49d2396bc640317b039bd1355533cc0ab10231aaa95416d" dmcf-pid="Wq1AlznbX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24기 영식이 옥순과의 손절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70b872a7c9275653d413f5365a6e3e68f1f601c88bf0b8fff261ea037d2f34c" dmcf-pid="YBtcSqLKH8" dmcf-ptype="general">24기 영식은 2일 자신의 계정에 "몽골 여행을 마치며"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70b8708728cb3a3d29a2f24060b41f7dc8366a7cee901916413af6381d8cff5a" dmcf-pid="GbFkvBo9X4" dmcf-ptype="general">최근 같은 기수 옥순과 '나는 솔로' 스핀오프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 출연한 영식. </p>
          <p contents-hash="16e905029f964b7994da155839c52b50709eaa3a038c931a4c5a429b245ced94" dmcf-pid="HK3ETbg2Zf" dmcf-ptype="general">그는 "몽골에서의 6박 7일 여정의 방송이 끝났네요. 제가 너무 의욕만 앞섰나 봅니다. 제 모습, 부족함이 많았죠.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지지고 볶았던 시간들이 좋은 경험으로 남았네요"라고 입을 뗐다.</p>
          <p contents-hash="35200852c5545f67cef12ac69145efaf7d8d2e7b89878d7b9e8a20fba3dfc16e" dmcf-pid="X90DyKaV5V" dmcf-ptype="general">이어 "못난 모습에도 끝까지 함께해 주고, 때로는 웃어주고, 인내해 주셨던 옥순누나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옥순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245dd51320a8cd1f13c0b9a18a5898ac37f51cfa302262c0bff25f6b81f0a84" dmcf-pid="Z2pwW9Nf12"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다행히 누나가 용서해 주셨습니다"라며 옥순과의 '손절설'을 간접 해명했다.</p>
          <p contents-hash="414aa7d295d50aea3e25805379f90582250f7403d740caf61b03f80354d4da1b" dmcf-pid="5VUrY2j4X9" dmcf-ptype="general">앞서 영식은 '지볶행' 속 언행으로 옥순과 언성을 높였던 바. 이에 옥순은 "한국에 가면 차단할 거다. 앞으로는 개인적으로 볼 일이 없을 것 같다"며 영식을 손절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43826ecfa4517d187b5c7f823eb2cc310f06c7de89673587f23b827dc0db777" dmcf-pid="1fumGVA85K" dmcf-ptype="general">사진=24기 영식</p>
          <p contents-hash="a5731249d0bbb4aee166cc0e78e01c4236474749fa968d0e3795ed9fc96d32c0" dmcf-pid="t47sHfc6Gb"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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