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민지영, 독일 식당서 인종차별?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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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28b3cdfb19faf6f9486bdbd5cadb580ee22e6915dd5f65fe1b74ca3c52403" dmcf-pid="Gia4Hfc6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지영 소셜 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25606754rwjb.jpg" data-org-width="548" dmcf-mid="yrOn7ilo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25606754rw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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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영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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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지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25606933ogme.jpg" data-org-width="1000" dmcf-mid="W7ftD1P3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25606933og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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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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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XLj6Z8EQv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7c4e52ca576cc0455767e6b62158258eff0dd6ad766b53c0eea6fe95fc50643b" dmcf-pid="ZoAP56Dxvw" dmcf-ptype="general">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세계 여행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5c49c8147c01be0d769c4735f157e6b680be626e5e9dcd065e44c7545e6b603" dmcf-pid="5gcQ1PwMyD" dmcf-ptype="general">민지영은 8월 3일 운영 중인 채널을 통해 "매일매일 새로운 앞마당이 펼쳐지는 영화 같은 현실에 중독되어 버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쾰른에서 보낸 5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부연 설명을 달았다.</p>
          <p contents-hash="a12a0d582a6636e69daa3e0edc0a3a38df9e00cc86b8c187e3a03be23e16f21e" dmcf-pid="1xJbvBo9CE" dmcf-ptype="general">KBS 2TV '사랑과 전쟁' 출연 배우로 유명한 민지영은 지난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민지영은 두 번의 유산과 갑상선암 투병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캠핑카를 타고 세계여행을 다니는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 중이다. </p>
          <p contents-hash="7362e0795d18369193aaae2a576dda14a9ddcc9128a864b4f8b0d71a440ce03d" dmcf-pid="tMiKTbg2Ck"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독일 쾰른에서 슈바인 학센을 먹겠다며 "족발이라고 맛이 다 같지 않다. 집집마다 족발 맛이 다른 것처럼 학센도 맛이 다를 것 같아 지나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8c1443465bf715469abf07630f6c63c75de936682506ef1c257e4230adb3dd" dmcf-pid="FRn9yKaVhc" dmcf-ptype="general">이에 한 식당을 찾은 민지영. 그는 "식당에 들어온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아직 주문을 못 하고 있다"면서 "유럽 여행할 때 식당에서 인종차별 당했다는 영상이 유튜브에 많이 올라온다. 유럽 식당에 올 때 힘든 건, 입구에서부터 대기해야 한다. 우리나라처럼 식당에 들어왔다고 그냥 앉고 '이모' 이렇게 주문하는 게 아니다. 입구에서 우리를 안내해 주는 직원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리 몇 명 왔다' 이야기하고 자리로 이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7c7f1dced92e0f1c1a515046b1186334fd121bb08f29a6317c3689bf8dddce" dmcf-pid="3eL2W9NfTA" dmcf-ptype="general">이어 "직원이 주문받으러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면서 인종차별을 당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0doVY2j4C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JgfGVA8S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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