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할머니 몰래 가요제 다녔어요"...10살 트로트 신동(슈퍼콩서트) 작성일 08-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판소리부터 트로트까지…10살 소녀의 감동 성장기<br>꺾기 전수부터 영상편지까지…무대 위 진심 전한 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g6XjGkJ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1a643eb8495e591a05f58985bad4f52da01f4339925398862e1c33713b3a3" data-idxno="546194" data-type="photo" dmcf-pid="WW3viUdz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HockeyNewsKorea/20250804194128809uivn.jpg" data-org-width="720" dmcf-mid="6YkviUdz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HockeyNewsKorea/20250804194128809uiv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534f65718dd7186639af0b5017b2969502d13819ad6bf43173d4470968e514" dmcf-pid="GGpyL7iBem" dmcf-ptype="general">(MHN 이민주 인턴기자) 가수 김예은이 '슈퍼콩서트'를 통해 야무진 입담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b56cfd93cb4c482bca38480887d93b7d7cd227574b63cbe0d8b126d222acc92" dmcf-pid="Huf0r6DxJr" dmcf-ptype="general">김예은은 4일 방송된 KBS 1TV 예능 '슈퍼콩서트'에 출연해 트로트 무대는 물론 자신의 인생사를 풀어내며 MC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c8c56a9a4264bd419485b5b157142ee081b80a127a5bef23eeb34cdfd188eb6a" dmcf-pid="X74pmPwMn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예은은 "아이돌은 몰라도 트로트 없이는 못사는 10살 김예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e08eba569a98399b0985faf35a55645b09c6d395afa18815b0a201c804add59" dmcf-pid="Zz8UsQrReD" dmcf-ptype="general">이어진 무대에서는 '망부석'을 선보이며 "이 곡으로 금상, 최우수상, 대상을 휩쓸었다. 사람들이 많이 인정해주시는 만큼 엄청 자신있는 곡"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깊은 감성의 무대가 인상적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0404dafbbe3f67b9959fb95ed1e603f25ad805ee12bba5814fdc73f8f69290" data-idxno="546195" data-type="photo" dmcf-pid="1BP7IMsd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HockeyNewsKorea/20250804194130053kubk.jpg" data-org-width="720" dmcf-mid="PqeKvilo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HockeyNewsKorea/20250804194130053ku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ca8963f3dfa9e45d4bd78a8213747252459ceb1cb89588106cd1350cbcbad9" dmcf-pid="FKxqheIiiA" dmcf-ptype="general">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관련해 김예은은 "원래는 판소리를 먼저 했는데 친구 따라 가요제에 참가했다가 그 친구는 떨어지고 나만 인기상을 받았다. 그때부터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부모님이 판소리도 겨우 허락해주셨는데 트로트를 한다니까 당황스러워하셨다. 그래서 할머니와 몰래 가요제를 다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fcd4c0834e5adde463dde58fc2ea7d9e1eff02cafad1aa12e69608ac8e8d3a9" dmcf-pid="39MBldCnMj" dmcf-ptype="general">연습 과정에 대해선 "여러 가수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하고, 할머니께서 사주신 노래방 기계로 연습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연자 선생님께 레슨을 받았고, '천생 가수다', '범상치 않다'는 극찬도 들었다"며 가수로서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61e50a67f5a11f28ec357863bf1bf0b2c083ee88beef4a6f4130bcfe89abb0" data-idxno="546196" data-type="photo" dmcf-pid="pVeKvilo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HockeyNewsKorea/20250804194131284qqif.jpg" data-org-width="720" dmcf-mid="QxWw8Hf5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HockeyNewsKorea/20250804194131284qqi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bf7fbcb75c246e9517edc7074d70095d786bcb6c97fade962ab23d0bf40a33" dmcf-pid="u4J2yLvaMo" dmcf-ptype="general">'콩클래스' 코너에서는 MC 이윤정 아나운서에게 트로트를 전수하며 꺾기와 음정, 감정 표현을 조언했다. 김예은은 "감정은 본인의 경험을 떠올려야 한다"고 설명하며 꺾기와 음정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이끌어 나갔다.</p> <p contents-hash="39fb2c653ca9ae5f98cdaf2317518583f59db9b77ed598c48dcd383798e61309" dmcf-pid="78iVWoTNM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첫 트로트곡 '연락선'과 '인생의 답' 무대도 펼쳐졌다. 김예은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때 위암 투병 중이던 할아버지가 현장에 오셔서 엄청 좋아하셨다. 방송 몇 개월 뒤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많이 보고 싶고 그립다"며 영상 편지를 통해 감동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40b05de35a0147bdc4017fc488c8d81d1fd37afc4df1b3f63382b0478e2c0d8" dmcf-pid="z6nfYgyjRn" dmcf-ptype="general">쌍둥이 동생과의 일상도 짧게 전한 김예은은 "행사와 방송 때문에 자주 함께하지 못하지만, 장난감 콘텐츠에 출연해서 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롤모델로는 김연자를 꼽으며 '10분 내로' 무대를 선보인 뒤 "꼭 열심히 해서 큰 가수가 되어서 은혜 갚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트로트와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4dec704f590cd58d464508c224a2430f6aec75738ca14e4a88776887b58274e" dmcf-pid="qowiUs0CJi" dmcf-ptype="general">한편, '슈퍼콩서트'는 매주 월요일 오전 1시 3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12ea64bb73a55d1b84de9f4ff6ca39d3412ee4b5f4d5aef8cbaf33acaa34699" dmcf-pid="BgrnuOphJJ"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dff38ea4f9dd6ecd6cfd1d3cfe7f5585439242e15343fb3d0cc1a8105852ab8" dmcf-pid="bamL7IUldd" dmcf-ptype="general">사진=KBS1TV</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보현, "윤아와 작품 한다고 하니 친구들, '네가 뭔데 이 XX야'" 08-04 다음 "윤아, 센터 아니면 죽는 병" 폭로...윤아 "절대 NO, 방송 재밌게 하려고" ('짠한형 ')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