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정인선·윤현민, 엇갈린 삼각 로맨스 작성일 08-0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r3PZ8tp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9118a91471cbfb90306d536ec5a0420080ac4c3e892deb4f0efb7b2ef43190" dmcf-pid="KZm0Q56F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화려한 날들'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JTBC/20250804195414430fsjl.jpg" data-org-width="560" dmcf-mid="BJMOFD1m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JTBC/20250804195414430fs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화려한 날들'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4e45e05c076be3446e3bb2d1d6f50e2ecd540f107bd34c4a98504726b9cd42" dmcf-pid="95spx1P3zM" dmcf-ptype="general"> KBS 2TV 새 주말극 '화려한 날들'이 가족애, 삼각 로맨스 등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div> <p contents-hash="190f93b7dd9d79c4b599ff50a635baa2905d58ad87fabefceedbf83ea884ab2c" dmcf-pid="21OUMtQ00x"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acd556d0c243f2b4057ed1e64bcbb1c4440fbdf6947093e3f334bce7361259da" dmcf-pid="VtIuRFxp7Q" dmcf-ptype="general">극 중 정일우(이지혁)은 결혼보다 자신의 삶을 중시하는 확고한 비혼주의자이다. 그런 그에게 가장 큰 벽은 바로 아버지 천호진(이상철). 가치관의 차이로 사사건건 충돌하던 부자는 결국 결혼 문제를 두고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을 겪게 된다. </p> <p contents-hash="30aa1b09dcb592dd477ef30278cd4d98f21a0e76ee5c722e46059a6cd10623b9" dmcf-pid="fXy9oznb0P" dmcf-ptype="general">여기에 오랜 친구 윤현민(박성재), 오랫동안 자신을 짝사랑 해온 정인선(지은오)과 얽히며 복잡한 삼각 관계에 빠진다. 예측 불가한 갈등과 관계 속 지혁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본방송을 앞두고 '화려한 날들' 속 얽히고설킨 인연과 관계성을 짚어봤다. </p> <p contents-hash="b244d60e89aa89d0f2930301368e233cf61c35307c1483d061b5b053f288c7db" dmcf-pid="4ZW2gqLKu6" dmcf-ptype="general"><strong>#1. 확고한 비혼주의자 정일우 VS 비혼반대파 천호진</strong></p> <p contents-hash="27919a369dfa61d8c2ecca570a8e435bb450e410f170f2895fce87ac34ecc936" dmcf-pid="85YVaBo9F8" dmcf-ptype="general">MZ 세대의 표본 정일우는 결혼보다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을 중요히 여긴다. 하지만 막강한 신념을 가진 천호진은 그런 아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결혼 문제로 매번 부딪혀온 두 부자는 결국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을 겪게 된다. 각기 다른 세대의 고충을 안고 살아온 두 남자의 팽팽한 가치관 싸움은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11a720b8266016239d75cf7c68c2c125071d44d628de1428cf1c404f9982b9a" dmcf-pid="61GfNbg2u4" dmcf-ptype="general"><strong>#2. 우정과 사랑 사이 '정일우X정인선X윤현민' 엇갈린 로맨스 관계</strong></p> <p contents-hash="22294a0919b7d84754e060033a1d3c752606e244877000f31f1e18dafa9ce5d8" dmcf-pid="PtH4jKaVFf" dmcf-ptype="general">정일우와 윤현민은 정일우가 학교폭력을 당하던 윤현민을 구해주면서 시작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절친한 사이로,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다. 하지만 견고하던 우정에 균열이 생긴 건 정인선이 등장하면서부터다. </p> <p contents-hash="fafde4f3e2803ccc3c688b23086c3a4a594cb9f98c22f957715e0434307f5e47" dmcf-pid="QFX8A9Nf3V" dmcf-ptype="general">정일우와 같은 대학교 동아리 후배인 정인선은 그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고, 정일우가 비혼주의자임을 알아도 조용히 마음을 지킨다. 하지만 정작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정인선에게 끌린 건 윤현민이다.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하며 묵묵히 정인선 곁을 지키던 윤현민이 점차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이들의 삼각 관계는 더욱 복잡해져만 간다. </p> <p contents-hash="7ddca8d20adcf56c30536f10ec920fe013d5df529e52f362e70dd91c2bbab346" dmcf-pid="x3Z6c2j4p2" dmcf-ptype="general"><strong>#3. 전원 백수 3대의 취업 도전기</strong></p> <p contents-hash="50590a41ab32bf9164b9fc080ef59ed0007d2dd9d1370f8f2f87bd1db22aae7c" dmcf-pid="yaiSuOph79" dmcf-ptype="general">천호진은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정년 퇴직한 후 동종업계 고문으로 재취업할 예정이었으나, 일이 무산되며 마음이 점차 조급해진다. 정일우는 회사의 부당한 대우에 사직서를 던지고, 차남 손상연(이지완)은 헬스장 회원의 항의로 실직한다. 막내딸 신수현(이수빈) 역시 유튜버이지만 사실상 백수 취급을 받으며 무시당한다. </p> <p contents-hash="e358628ffbab1c7d40c63c17b502f44b7d708f3e4daefc8b128630a2310d3ea8" dmcf-pid="WLeC0rFO0K" dmcf-ptype="general">결국 가족을 위해 상철의 아내 김희정(김다정)과 천호진 어머니 반효정(조옥례)까지 취업 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하루아침에 전원 백수가 된 3대 가족이 각자 어떤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9cb0d501ec00cf15a6110538554acac86642555f0c0bcc51099d13f9fb9078ab" dmcf-pid="Yodhpm3I0b"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KBS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히토미 "신동, 아는 사이 아닌데 내 사진 앞에서 인증샷" 이유는 [RE:뷰] 08-04 다음 임윤아, SM 캐스팅 비화 "친구가 오디션 같이 보자고 해서 갔다가 합격"('짠한형')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